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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어머니와, 고양이 ..

고민입니다 |2014.05.07 15:50
조회 1,888 |추천 2

 

 

 

 

 

안녕하세요 결시친여러분..

다음달 결혼하게 될 예비신부 입니다..

 

다른얘기다 다 빼놓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지금 1년 넘게 새끼때부터 키워온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요.

그렇게 얌전하진 못하지만 잘때만큼은 너무나 귀엽고 애교덩어리에

레이저죽돌이인 이름은 "애기" 남자 고양이입니다..

 

다음달 결혼식을 올리게되는데, 결혼날짜가 잡힘과동시에 제 뱃속에 아이가 생겨버렸어요..

예상치 못한 아이이긴한데, 너무 기뻣고 잘 키울거라 다짐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예비시어머니께서 고양이에대해 한말씀 하시더군요.

8~9년전 어떤 연예인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 매일 끌어안고 잤는데..

그 털때문에 자신의 아들이 숨을 못쉬어 죽었다는고 하시며, 그럴일은 없겠지만

모르는 일이다 하시면서, 친정집으로 보내면 어떻겠냐 하시는겁니다..

 

제가 타지에 올라와 혼자 지내면서 외로울때 옆에 있어줬던 고양이입니다.

밤에 혼자 무서울때 옆에서 야옹 하며 있어주던 고양이입니다..

털은 많이 빠지지만 털은 계속 깍일 예정이고, 새로 들어가는 신혼집에서도

철저히 안방은 들어오지 못하게 할 생각이였구요..

발톱도 길을때마다 항상 깍여줬고, 배변통에다 똥오줌싸는것도 얼마나 잘하는데요..

벽을 긁거나 장판을 물어뜯거나 하는 버릇또한 없어요..

예비시어머니께서 무얼 걱정하시는진 알겠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때문에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도 있고..

뱃속에 애기가 태어나도 잘 할수 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고양이가 태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지는지 얼마나 안좋은지 알고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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