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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주의] 아파트에 소독하실 때 꼭 소독하시는 분 따라다니세요 !

흐엉 |2014.05.07 19:39
조회 1,580 |추천 1

안녕하세요?

노원과 중랑의 경계에 사는 1인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얼마 전 화장대 서랍에 있던 어머니 결혼 패물을 모두 도난당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패물은 손도 대지 않고, 케이스에 들어있는 패물만 모두 가져갔습니다.

(케이스는 잘 열어보지 않기에 없어진 것을 이 주 뒤에나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결혼패물인데...)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범인은 아파트 방역작업하러 오신 소독하시는 아주머니라고 생각될 뿐입니다...

 

소독 후 세대주 사인을 받아야 했지만, 안방 화장실 소독 후 갑자기 쏜살같이 나가신 것이나,

정기소독임에도 불구하고, 아랫집이나 저희 동의 다른 집을 방문하지 않으시고

바로 저희 동을 빠져 나가신 정황이나 정말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저희 아파트는 저층 계단식이라 사람 출입하는 것이 모두 들립니다..)

 

 

관리사무소에 문의했지만, 현장을 잡지 않는 이상은 도울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고..

머.. 외부인이 집에 왔는데 일일이 따라다니지 않은 저희 불찰이 제일 크겠죠..

 

각설하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모두 조심요 -_ㅜ 그리고 없어진 패물이 없나 확인해보시고 신고 부탁드립니다..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 저희 아파트에도 피해자가 많을 것 같은데 알아볼 방법이 없네요 ...

방금 관리사무소에서 저희 아파트 방역일지를 보고 왔는데 소독 거절하신 분들이 유독 많더라구요...

이유는 모르지만 정말 찜찜함을 지울 길이 없네요...

어머니 유방암 수술이 다음주인데, 이 일로 더 신경쓰시는 일이 많아지시는 것 같아서 더 속상합니다.. 모두 도둑 조심하세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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