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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차이 너무 심한가요?

맹이 |2014.05.09 14:05
조회 495,495 |추천 55

 

 

 

내나이 25 그사람 나이 41

 

일하는 곳은 다르지만 하는일이 같아.. 그쪽 회사에 스카웃제의를 받고(이직하진 않았어요)

그쪽 회사 식구들하고 몇번 밥을 먹는 자리를 시작으로..

3개월만에 연애로 발전했어요

 

지금은 너무 좋고.. 하루 재잘재잘 할 얘기두 많구..

많이 아껴주고.. 챙겨주고.. 저도 마음이 너무 너무 가는데..

 

뭔가 나이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니까..

제 주변 사람들한테 보여주기도 모하고... 언니들한테 슬쩍 떠봐도..

미쳤냐고 그러고....

 

그사람은 만난지 얼마나 됐다구.. 다음달 본인 아버지 생신때

"만나는 사람입니다" 하고 가족들한테 소개 하고 싶다고 하고.....

저는 아직 다른 사람들이 아는 건 싫은데.. 자꾸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같이 보고싶어하니까... 불편해 지네요

 

또 제가 너무 그런거 싫은티를 내니까.. 서운해 하는 것 같아서..

어쩌죠? 제가 1년은 만나 보고 결혼이든 생각하고 싶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뭐든지 다 급해요ㅠㅠ

아직 경혼 생각 없을 뿐더러.. 소개 주고 받는 것도...어려워요...

 

적다 보니 뭘 묻고 싶은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무슨 말이라도 조언이라도 해주세요

 

이어지는 판 (총 1개)

  1. 1회 16살차이 너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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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지나가다|2014.05.11 10:49
여동생 있는 오빠 입장으로서, 또한 결혼 적령기 남자로서 조언합니다. 여기서 끝내는게 좋을것 같네요. 남자 나이 41에 결혼 못한거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들 연애에 수동적인것처럼 보여도 좋은 남자는 금방금방 캐치해서 다 채갑니다. 지금 만나는 분이 결혼을 안한걸 수도 있어요. 근데 지금 그분이 벌써 서두른다고 했죠? 이건 그동안 안한게 아니라 못한게 맞는걸로 보이구요, 연애 초반 한참 좋은 감정일때 그 감정 사라지기 전에, 그 불이 꺼지기 전에 결혼하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지금이야 아직 41살이니 그리 많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10년뒤 글쓴님 35살 남편 51살 인데 괜찮겠어요? 20년뒤 글쓴님 45살일때 남편 61살인데? 솔직하게 가감없이 말씀드리자면, 만약 제 동생이 이런 상황이었다면 저 남자 당장 찾아가서 폭력을 써서라도 결판봅니다. 제 동생 일평생을 구제하는건데 무슨짓인들 못하겠나요..이건 정말 아니에요. 또래 여동생이 있는 오빠입장에서 다시 한번 얘기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부모님을 위해서도 이 만남은 지속하지 말아줘요. 여자나이 25살 한참 예쁠 나이입니다. 남들과 비슷한 평범한 연애를 하길 바라며 좀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좀 더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멋진 연애를 하게 되길 바래봅니다.
베플|2014.05.10 12:23
그만하시는게좋을것같아요 더정들기전에.. 아직은떼어낼수잇잖아요 어차피 글쓴이분도 아직 남들한테보이기싫다면 사랑하진않는것 같네요 삼촌뻘되는 사람이랑 뭐하는짓이에요ㅠㅠ 글쓴이또래에 좋은남자많아요
베플해결사|2014.05.11 17:15
16살 차이는 천하의 서태지도 존1나 욕처먹은 나이입니다.
찬반쏘쏘|2014.05.11 14:59 전체보기
본인이 좋고 사랑하면 결혼할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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