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커플은 20대 초반에 만나 어느덧 20대 후반이된 7년된 장수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성격 자체가 참 무뚝뚝한 성격이예요, 표현이 서툴고 애정표현도 말하지않아도 알아요
라는 스타일입니다 ㅜ 처음엔 이런성격 때문에 나랑 사랑하지 않는건가 싶어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속마음을 들어보면 항상 제가 오해하구 혼자 저 산 꼭대기를 찍고 있었더라구요 ..
그래서 어느순간부턴 이 남자는 원래 태생이 이런 사람인거를 인정해야 하자. 생각해서
달달한 표현을 안해줘도 이해하구 , 말은안해두 날 사랑하구 있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껏
만나왔습니다.
음.. 어디서부터 얘길 해야될까요 ,, 저는 연락두 자주하는걸 좋아하구, 애교는 없지만 달달한 애정표현을 좋아하구, 시간만 나면 만나서 데이트 하구싶구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연애하는사람 맞죠 ?.
저는 남친이랑 장거리 커플이예요, 4시간거리죠.. 서로 직장을 갖은 후론 남자친구는 토욜 오전까지 일하는 날이 빈번히 있고 저는 주말 항상 쉬는 거라 제가 항상 많이 가서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하루하루 피곤에 찌들어지내 4시간을 달려왔다 다시가서 또 한주일을 시작하기엔 너무 힘든것같아 제딴엔 배려라 생각해서 시간 많은 사람이 움직이여야지 생각하구 한달에 한번씩 꼭 제가 가서 만나왔습니다.
남자친구는 1년에.. 2번 정도 오구요.
저는 이렇게 제가 가는거에 그리 힘들거나 그런건 못느꼇었어요.
이것보단, 한번씩 남친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입니다. 평소에 연락을 몸을쓰는 일을하는 남친이라 폰 만지는 시간이 많이 적습니다, 퇴근하면 또 다른 일이 있어 그일하고나면 10시 남친은 그렇게 하루 마무리 하고 집에 들어가 바로 뻗습니다. 그러니 하루 연락하는 내용두 출근했다, 밥먹었다, 피곤하다, 졸리다, 잔다 거의 이정도의 대화가 끝입니다.
이러다가 한번씩 아무이유 없이 싸우지도 않고 잠수를 탑니다. 작년에도 잠수타더니 한달가까이 연락하지않았습니다. 저두 그땐 누가이기나 해보자 하고 버티다 남친부모님테서 무슨사정으로 연락좀해봐달라구 하셔서 어쩔수 없이 제가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왜 그랬냐 왜 잠수를 타야 헤어지고 싶어서 그러냐 물으면 그런건아니다. 헤어지고 싶은건 절대 아니랩니다. 그래서 결론은 다시는 이런행동 하지말라 하고 알겠다 하구 넘어갔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또 그러네요 .. 5월 6일에 잠수를 타길래 저두 연락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장수커플인지라 서로 부모님과도 다 만나뵙구 한 사이라 .. 5월8일 어버이날 저희아빠께서 남친이 전화안왔다구 많이 섭섭해 하시더라구요, 저는그래도 연락안하고는 있지만 그간 뵈온시간도 있어 어버이날 안부전화드렸습니다.
근대 남친은 안했다는 말에 순간 욱해, 5월9일에 저녁에 전화안드린건 너무한거 아니냐는 문자를 했습니다. 그러니 답은 옵니다. 지금바로연락드리겠다구, 일부러 안드린거 아니라구, 어제 일이너무바빠 못드려서 아침에 드리려구 했는데 깜빡했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섭섭하다구 장문을 보내니깐 어버이날 자기부모님도 못챙겨드렸다구 하더라구요 .. 남친이 많이 무뚝뚝한 편이라 부모님생일도 잘안챙기는 스타일이라 자기 부모님도 안챙겨드렸다고 하니깐 할말이 없더라구요 더이상 그래서 단답으로 대답했더니 그뒤로 지금까지 또 쌩 .......... 잠수입니다.
남친 스타일이 싸우면 저같은경우는 얘길해서 그자리서 풀어야되는데 남친은 혼자만에 세상에 빠져서 옆에서 누가머라던 혼자 생각이 끝나야 말을하는 그런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처음 사겼을땐 싸우고 1주일을 혼자 잠수타는거예요, 저는 답답해서 돌아가시겠는데 그래서 그뒤로 저는 그런거 정말싫다 이래저래 얘기해서 이제는 싸워도 혼자만에 세상을 가거나 한적은 없는데.. 싸우지 않은 이상황에 잠수는 참 ............... 무슨생각인건지 ;; 참 까다로운 남자예요, 이 남자 어찌해야될까요
헤어지자니 .. 헤어짐의 휴의증 감당할수있을까 겁이나구,, 한남자에 익숙해 있던 내가 과연 다른 누군갈 만날 수 있을까라는 겁두 나구.. 이런걸 떠나 .. 저는 아직도 남친을 많이 사랑해서 이런상황이 많이 괴롭습니다... 휴
저희는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예요.. 남자친구가 저리 무뚝뚝해서 애정표현 못하구 다정다감한 면은 쫌 떨어지지만 신랑감으로 봤을땐 책임감있게 맡은바일은 잘해냅니다. 그래서 결혼하면 저를 고생시키지는 않을꺼라 생각하는데.. 이사람 ....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행동하는건지.. 이제 끝을 내야되는건지....
저한테 맘이 떠나서 한번씩 저러는 건가요 ..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참 답답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