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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거~기 모피부과 비뇨이과지요
모좀 물~어...볼려고 하는데요 의사 선생님 좀~바꾸어 주세요?...
하고 어느날 전화를 걸었지요
그쪽에서는 부드럽고 맑은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지만 난 수술을
해야 하기에
그 부드러움 보다 굵은 남자의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는 걸 알았지~요
잠시후 남자의 편안한 목소리가 나의귀를 파고 들기에
...@정관수술을 할려고 하는데 간호사 분이 여자 분인가요?...
아니면 남자 분인가요?...@...
하고 물어 봤답니다.
그쪽 상대방 전화 목소리는 웃음섞인 목소리로 남자 간호사 라고 하길래
잠시후에 찾는다고 하고 전화를 끈었지요
사실 아무리 남자라지만 수술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부분을 수술을
한다는게 그리 쉽지가 않은것 같읍니다
몇일전 그래도 안되겠다 싶어 전화번호를 뒤져 용기를 내어 망설이다가
전화를 걸었지요...
처음하는 수술이고 마취 상태에서 한다지만 그~부분이 남자의 예민한
부분이라 사실 안아프다고 하면 말이 안되겠지요
그렇다고 엄살 부릴수도 없고
수술하기 직전 의사 선생님께 수술할때 아프지 않나요 걱정되게 물어는
봤지만
조금은
...@따~끔@...할것라고 말한것이 이렇게 아픈줄은 몰라답니다...
아무튼 그래도 남자 간호사가 수술을 할때 보조 역할을해 다행히 수줍어
하는 나의 마음을 피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에~구...아~퍼...
길가다가 아픈다면 꼼짝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완전히 그날 죽는줄 알았답니다...
수술하고 엉거추춤 걸어가는 나의 모습이 얼마나 흉하겠어요
때론 터프하고 조용한 나자신이지만 의사 선생님 잘만나 엄살 무척 떨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아프겠다는 마음보다 히히닥 거리고 좋다고
웃는 소리가 이곳까지 메아리 칠것 같네요...
그렇게 쓴웃음으로 나를 약을 바짝 올리시는것은 아닌가요
정관수술 안한 남자분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시구요 수술하세요 그렇다고 누구 고생
할수는 없잖아요
아무튼 조금 따끔한것 같기도 하고~...
많이 아픈것 같기도 하구~.... 모르겠다...ㅎㅎㅎ
전에 일이니까요
그렇다고 얼마나 아픈지 보여 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관수술 안한분들 여태 안한것 보니 혹시 무서워서 안하고 있지요...
알라꺼라리 누구누구는 수술이 무서워서 병원을 안간데요~...<수술 안한분들을 위하여>
여러분 행복하세요.......
양주시 덕계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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