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원 끝나고 스트레스 좀 풀겸 간만에 스타크레프트를 들어 갔습니다
배틀넷에서 잼잇는 방을 찾기위해 방좀 구경하다가
제가 주로 즐겨하는 토너먼트컨트롤이라는 맵이 보이길래 조인을햇죠
근대 저랑 붙는 상대방이 비매너로 플레이 하더군요
계속 비매너로 플레이하다 저도 참지못해 욕을 좀 해줫죠
그러더니 상대편이 폰번까고 전화로 대화하자해서
전화를 걸었는대 목소리가 변성기도 아직 지나지않은 초~중딩틱한 목소리더군요
저는 겁도줄겸 욕좀 날려준후 어디사냐고 물엇습니다. 애가 쫄았는지 순수히 알려주더군요
참신기한게 이자식이 제 동내 바로 근처에 사는거였습니다.
저는 만나서 좀 대화하자고하고 동내 근처 공원으로 불럿죠
저는 옷을 갈아입고 만나기로 한 공원으로 갔습니다
한 중학교 1학년쯤 되는애가 공원에서 기다리고 잇더군요 (참고로 전 중3)
안심이 되더군요 저보다 나이가 어리니 당연히 저보다 약할줄 알았죠
그녀석한태 가까이가서 욕좀 날리고 선빵을 갈겻습니다
꾀 쌔더군요 그중일한태 몇대맞으니 코에서 피가 나길 시작햇습니다
저는 더 다칠까봐 무서워서 돈줄태니 그만때리라고 햇습니다
얘가 지갑에 잇는돈 다 달라고해서 차비빼고 몽땅 다 줫습니다.
그러고 집으로와서 제 자신을 보니 정말 너무 한심하더군요
진짜 정말 죽고싶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