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동생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우린 아직 결혼식도 못올렸습니다.
울시동생 돈 한푼도 안쓰고 결혼식 했습니다. 우린 돈이 음써서 결혼식 못했습니다.
울 시동생 우리가 200 울 시누 200 사촌시숙 200보태서 결혼식 했습니다..
부럽습니다...나두 결혼식 하고 싶은데..벌써 애기가 내년이믄 6살인데....
아무래도 평생 못할꺼 같습니다.
울 시아버지 원래 작은아들은 대단한 아들이라 큰아들은 돈 못벌어서 결혼식 못하고 작은아들은 돈 잘벌어서 결혼식한걸로 알고계십니다.
친척들이 왜 큰아들 결혼식 안올려주고 작은아들을 결혼식 하냐는 얘기에 울 시아버지 작은아들은 지가 돈 많이 벌어서 결혼하는거라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십니다..
듣구있던 울시누,,한말씀 하십니다.
즈그형이 200 ,oo이가 200 , 내가 200 보태줘서 결혼식 하는거다 그러십니다.
울 시아버지 암말씀 못하십니다.
참 서럽습니다..
울 시아버지 작은아들이 이쁘니 작은 며느리도 이뿌신가 봅니다.
울 동서 아주 4가지가 없습니다.
울 시아버지 중풍으로 입원하셧을때 시동생이 내려와서 일주일 병원 모시고 다닐때(그때 결혼전)
전화해서 그랬답니다.
"형있는데 왜 오빠가 거기서 아버지 병원 데리고 다녀.."
형만 아들이랍니까...헉,,울 신랑 취직한지 얼마 안되서 오래 못쉬어서 그런건데..이해를 못합니다.
아버지 병원비 보탤려고 울 시동생 들었던 적금 깼답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였지만...병원비 보탤려고..
그 적금 깬다고 울 동서 한마디 하더랍니다.그거 결혼해서 쓸돈 왜 깨냐고.....
아무튼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울 동서 시댁에 예물 국물도 없었습니다.
제게 시동생이 예물 뭐 해드리까요 묻길래 그냥 아버지 양복이나 한벌 해주세요 그랬더만...
울 시누는 다른사람은 몰라도 느그형이랑 형수 아버지 옷 한벌만 해라 다른식구껀 필요없다 그러셨답니다. 시아버지 양복도 안해주고 울 시누가 아버지 양복 해드렸습니다.
신혼여행갔다오구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이바지 그런거 하는거라던데..저는 결혼 안해봐서 모릅니다만
아무튼 친정에만 가서 인사드리고 울집에 안왔습니다.
울 동서 결혼해서 집에 전화한번 안했습니다. 명절에만 옵니다. 와서 음식도 안합니다.울시동생이 다합니다.
동서가 왜 안해고 도련님이 하냐고 하니까 할줄 몰라서 그런답니다.자기집엔 제사도 없답니까.
울 동서 양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작은아버지가 제일 어른이시라던데..동서네 딸만 5인집에 어찌 음식도 안해봣답니까...
울 집에 있으면서 울 시아버지 작은아들그리워서 자꾸 한번오라해라 전화함 해봐라 하십니다.
울 동서 서방님 안옵니다.
울 신랑이 전화로 욕한바탕하면 올까말까입니다.
동서 생전 전화 안합니다.그렇다고 집에 전화도 안받습니다.이상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작은아들 내외가 좋은가봅니다.
하도 울 시아버지 작은아들만 좋아하시니까 울 시누....좋아하는 아들집에가서 살지 왜 큰아들집에 있냐 그러니까 큰아들집에 편하답니다.
작은아들 며느리 고생시키고 싶지 않으신가봅니다.
울 시아버지 동서네가면 밥한끼 못 드실껍니다.
울 동서 아침잠 많아서 못일어납니다...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