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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 여자가 역겹다고? 남자로서 말한다

잭오랜턴 |2014.05.19 01:33
조회 91,379 |추천 150

나도 남자지만, 남자들에게 할 말이 있다. 

성형한 여자가 역겹다고? 

얼굴에 칼대고 필러 넣고 가슴에 보형물 넣은 여자들이 역겹다고? 

근데 쌍커풀 있는 여자, 코 높은 여자, 가슴 큰 여자 좋아하는 건 너희들이잖아.


여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성형하는 거야. 

니들이 그런 여자를 좋아하니까, 그런 여자가 아니라 여자 취급도 안하니까


니들 소개팅 나가면 그 여자 어디보고 마음에 드냐? 

일단 얼굴부터 보고, 그 다음 위에서 아래로 흝어보잖아. 

얼굴 가슴 다리 그런 것들 보고 내가 이 여자한테 잘 보여야겠다 말아야겠다 마음먹잖아.


솔직히 말할게. 나라고 안그런거 아냐. 나도 조카 외모 많이봐.

근데 그러면 고맙지 않냐? 대한민국의 성형 기술이 그렇게 발전한게?


이걸 봐.

 

이 여자 좋냐?









이 여자는 어떤거 같냐?

 


동일인이야. 성형 전과 후라고. 

너희는 성형하지 않은 못생긴 여자들은 사람 취급도 안하면서 

성형하고 예뻐진 여자들한테는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지.


그게 너희들 현실이야. 성격이 중요하다느니, 마음씨가 착해야한다느니 점잖은 말 빼고, 

똑바로 말해. 그냥 예쁜 여자가 좋다고.


너희들 학교에 못생긴 여자 후배 들어오면 밥 사주냐? 

안사주지. 근데 예쁘고 귀여운 애들보면 한달 내내 점심저녁 밥 약속이 꽉 차있어. 왜 일꺼 같냐?


남자가 외모보는 걸 속물이라고 욕할 생각은 없어. 

여자도 남자 외모랑 몸이랑 키보니까. 그리고 그건 당연한 거니까. 

근데, 자기는 꼭 안보는 것처럼 말하지 말란 말이야.


자연 미인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유전자 잘 물려받아서 예쁘게 태어난 거 분이야. 

리처드 도킨스가 말했지. 

유전자는 자신의 번식을 특화시키는 방향으로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한다고. 

너흰 단지 우월한 유전자에 끌리는 거라니까? 

그런데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도 말했어. 

이제 문화적 유전자인 밈이 세계를 지배할 거라고. 

그 밈이 바로 성형이야. 

마치 뻐꾸기가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 생존하듯이 

성형하는 여자들은 생존하기 위해 성형을 택한거야. 

그걸 욕하지마. 

근데 너희들은 누가 성형 미인인지 자연미인인지 구별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지. 


그러다 보니까, 요즘 성형하는 여자들은 미인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성형한 티 안나게 자연미인처럼 보이는 데도 신경을 써야해. 

요즘 성형외과 광고보니까 ‘감쪽녀’라느니, 닮지말고 예뻐지자느니 하는 슬로건들이

생겨나고 있다니까?


성형 미인을 싫어하는 너희들 때문에 생긴거야. 

내가 이렇게 말해도, 너희들은 성형한 여자들을 어차피 혐오하겠지. 내가 바꿀 수 없는 거 알아.



그러니까 차라리 여자들한테 말할게. 성형할거면, 티 안나게 해. 

아무도 네가 성형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티 안나게 하라고. 

남들처럼 똑같이 되면 들키니까, 남들과 다르게 원래 네가 예뻤던 것처럼 성형하라고. 

다시 말하지만, 남자들은 무지하게 이율배반적이고 비열하니까.

추천수150
반대수53
베플크레용신짱|2014.05.19 02:50
얘 100% 성형수술 한 여자다. 남자들이 성형수술한 여자한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고 말한 것이 결정타였다 그 외에도 자연미인이 벼슬도 아니라고 말하면서 자연미인에게 열폭을 하는 것 등 여자인 것이 너무 티나는데 남자라니? 당당하게 나 성형수술을 한 여자라고 밝히고 이런 글도 쓰지, 왜 남자라고 거짓말을 하니? 여튼 망상이 장난 아닌데 내가 많은 남자들의 생각을 말해줄게 그래 너의 말대로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좋아해 근데 가면만 써서 예뻐진 여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진짜 모습은 그 것이 아니거든 겉 껍데기만 바꾼다고 미인이 되는 것이 아니거든 예쁘지 않은 여자가 미인이 되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 안 해? 예쁘지 않으면 체념해야 되잖아? 외모로 남자들에게 어필할 생각은 접고 다른 매력으로 어필할 생각을 해야 하잖아? 왜 주제 파악 못 하고 사기를 쳐서라도 미인을 모방하려고 하지? 남자들은 못 생긴 여자보다 그런 뻔뻔한 여자를 더 역겨워 하는데? 아무리 성형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하더라도 가짜 모조품에는 넘어가지 않아 성형수술을 해서라도 예쁘면 무조건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망상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남자들은 그런 미인의 탈을 쓴 고블린에게 넘어가지 않아 진짜 모습은 고블린인데 단지 미인의 탈만 썼을 뿐이니까 어느 성괴 사진을 올려 놓았는데 남자들이 위의 사진은 싫어하고 밑의 사진은 좋아할 것 같아? 미안한데 둘 다 싫어한단다. 이유는 밑에 나와있듯이 동일인이니까 못 생긴 주제에 감히 미인의 탈을 쓰려고 하니까 원숭이가 인간의 가면을 쓴다고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니까 그 밑에 성형수술을 하고 예뻐진 여자한테 꼬리를 흔든다고 말 했는데 하루종일 방 구석에서 컴퓨터나 하면서 인터넷으로 남자를 배우니까 그런 망상이 생기는 거야 남자들은 빠가가 아니야, 성형수술을 한 여자 대부분이 못 생겨서 한 것을 알기에 걔네 안 쳐다본다. 망상은 이 쯤에서 접어라 못난 얼굴 숨기고 성형수술 티 안 나게 해서 남자들을 속여서라도 만나려고 하나 봐? - 그러니까 차라리 여자들한테 말할게. 성형할거면, 티 안나게 해. 아무도 네가 성형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티 안나게 하라고. 남들처럼 똑같이 되면 들키니까, 남들과 다르게 원래 네가 예뻤던 것처럼 성형하라고. - 이 부분 진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구나 어쩌면 이렇게 뻔뻔하고 괘씸할 수 있을까 못 생겨서 성형수술이나 해서 겉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바꾼 모자란 새끼가 자연미인 행세를 하겠다? 너가 원하는 남자, 잘 생긴 남자가 널 싫어하면 포기하고 너의 수준에 맞는 그저 그렇게 생긴 남자를 만나란 말이다. 여자 가릴 처지가 아닌 그런 남자 말이다. 주제 파악도 못 하고 남자를 속여서라도 잘 생긴 남자를 만나고 싶니? 그 남자는 널 싫어하는데? 넌 남자를 속일 자격이 없는데? 얘 진짜 인간 말종인가? 못 생긴 주제에 자연미인으로 위장한다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 안 하냐? 면상에 침 한번 시원하게 뱉어주고 싶네 정신 차려라! 아무리 자연스럽게 해도 성형외과 가서 검사 받아보면 게임 오버다. 꼴같잖은 생각 집어 치워 열등하게 태어 났으면 주제 파악 좀 하고 모태미녀들 자리를 넘보지 말았으면 한다? 어떻게 해도 동급이 될 수는 없으니까
베플너귤|2014.05.20 00:40
내 주변에 친구들도 다 쌍수는 기본이긴한데..사실 진짜 못생긴친구가 막 속상해 하고 자신감없는 모습 보면 안쓰럽긴해 근데 성괴처럼 성형 덕지덕지 해놓고 안한척하는 애들은 정말...재수없어 그리고 성형을 남자땜에 한다니..솔직히 화장도 자기만족이고 옷입는것도 자기만족이 우선아닌가..남자에 환장함?! 남자라고 하는데 별로..걍 열폭하는 여자같음;;
베플|2014.05.20 00:57
사람외모로 대우를 달리하고 차별하는 사람은 성형을 깔 권리가 없음. 그리고 성형녀들도 성형했으면서 숨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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