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평범한 회사 다니는 여자입니다.
저희 엄마가 너무 답답해요 답답해 미치겟어요
일단 저는 통금이 잇습니다. 통금도 정해진시간이 없어요
그냥 해떨어지면 전화가 옵니다. " 니 어디고?"
겨울에 회사가 6시에 끝나는데 그시간이면 해가 떨어지자나요?
집에 바로 안가면 전화옵니다 "빨리온나" 네..여름에는 좀 괜찬아요............
회사 회식은 물론이고 친구들하고 밥먹는것도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회식을 하면 10시 전에는 집에 들어가야되요 안들어가면 맞아 줄을것같이 "빨리 들어온나" 이러시고
월~토 출근을 하고 일요일날 모처럼 친구들 하고 놀러갈라치면 아침에나간애가
아직까지 안들어오고 뭐하니 이러시는데 그때 시계를 보면 저녁 일곱시도 안되어잇음
해가 머리 꼭대기에 있습니다.
친구를 만나러가려면 어디로가냐 누구만나냐 만나서 머하냐 언제들어올꺼냐 늦냐
다다다닫다다닥 질문 장난아닙니다.
외박은 당연히 안되죠 절대 네버 살면서 간단한 외박은 해본적이없어요
친구들이랑 휴가때 놀러가러면 친구네 집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우리엄마와 통화를한다음에
아무이상이 없으면 보내줍니다 꼭 양쪽 집안이 허락을 해야합니다 무슨 상견례냐고
연애도 못해요 연애는 25살 이후로 하래요 ................ 남자를 많이 만나서 뭐하냐면서
헤어지면 어쩔래 부터 시작해서 니 소문은 니가알아서 해라 이러면서
남자 한번 만나서 한번에 결혼하래요,,
카톡프로필사진도 제맘대로 못해요 니 사진이 그게뭐니 바꿔라 부터 시작해서
연애를해도 몰래해야되고 나도 남친사진 프사로 해놓고 싶은데 절대 못하고
핫팬츠 입는 날이면 장난아니게 째려보고 여름에도 긴바지 입어야될 지경입니다.
마냥 엄마가 주는 옷만 입는 아바타옷입히기도 아니고
박스티를 입는날이면 허벌레해가지고 의류함에서 꺼내입엇냐고 하고
정말 일일히 하나하나 지적입니다.
제가 답답해하는게 이상한거에요? 진짜 너무 답답해요 장난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