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 형님을 통해 알게된 저보다 한살 어린 여동생을 만나게 됐습니다.
참고로 저는 26살이며 그 여동생은 저보다 1살 어립니다.
맨 처음 만나게 된 경우는 같이 일하는 형과 식사약속이 잡혀서 나가게 되었는데 1살 어린 여동생분이 같이 나왔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 만나고 사이가 너무 어색했습니다.
같이 밥을 먹고 밥을 먹은후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그 여자분이 먼저 나중에 맛있는거
사드린다고 해서 다시 약속이 잡혔습니다.. 3주후 오랜만에 아는형님은 못나오고 저랑 1살 어린 여동생이랑 단 둘이 밥을 먹게 되고 영화도 같이 보게 되었죠..
만나다 보니 성격도 좋고 천상 여자이며 애교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4~5번정도 영화보고 밥도 먹으며 금방 친해지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고 얘기도 많이 하며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날 제가 일이 끝난후 여동생으로 부터 카톡이 날라왔죠..
삐진 이모티콘으로 왔더군요.. 내가 궁금해서 왜 삐졌나구 물어보니 저도 어쩔수 없는 여자라며
카톡이 다시 날라와서 제가 여동생이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카페에 가니 여동생은 울면서 앉아 있었고 저는 걱정스러워서 왜 우냐고 물어봤습니다..
여동생은 저보고 제가 좋아졋다면서 사귀자고 얘기를 했는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잠시 멍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동생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며.. 나중에 얘기 해주겠다고 하고 밥을 먹은후 헤어졌습니다.. 다음날 일이 끝난후 다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오랜 생각끝에 그 여동생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오늘로 4일째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자주 만나서 얘기하고 영화보고 자주 보게 되니..
저도 여자친구를 마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통화하면서 여자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지금 날 많이 좋아하는데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냐구 물어보니 망설임 없이 무조건 저랑 결혼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저는 내심 기분은 좋았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되있어서 내심 걱정도 되더군요... 여자친구가 너무 솔직하다보니 저한테 또 물어보더군요.. 나를 평생 사랑하고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저는 차마 이 상황에서는 거짓말을 못해서 평생 사랑해주고 결혼하자고 얘기를 했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니였나 생각도 들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아직 현재로서는 한 여자를 평생 책임을 질 자신도 별로 없고.. 아직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빨리 결혼하면 제가 생각했던 계획들이 다 사라질것 같아서 너무 걱정도 되네요.. 지금은 여자친구도 절 많이 사랑하고 저도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데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과연 제가 여자친구를 평생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지금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돈을 벌지만... 아무튼 현재로선 걱정스러운 생각이 많아서 힘듭니다.. 과연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