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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띠동갑차이나는 직장상사를 좋아해요..

꼬맹이 |2014.05.22 21:19
조회 1,24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에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모쏠여자입니다 . 다름이아니라 요즘 짝사랑을 하게된 대리님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아직 고백할예정은 아니나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올려요 ㅠ,ㅠ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요즘들어 회사에 12살 나이차이나는 대리님이 너무 좋아요ㅜ.ㅜ 왜 좋은지도 모르겠고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 처음에는 그냥 관심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름불러주는 것도 너무 좋고  인사하려고 대리님 근처에 왔다갔다하고 ... 우연히 눈을 마주쳐서 인사해야겠다 생각하면 재빨리 눈을 피해서 인사도 못하고 사무실로 들어가요... 평소에 옆을 지나가면 'ㅇㅇ 어디가?' 이러면서 항상 물어봐주셔요. 전에같으면 "은행갔다오게요~", "부장님께 팩스 가져다 드리러가요!" 이런식으로 밝게 대답했는데 요즘은 "은행ㄱㅏ느ㄴㄷ..ㅔ...","부장님(팩스를 보여드리며)갔ㄷㅏㄷㅡㄹ..." 이런식으로 눈도 못마주치고 바보같이 말끝을 흐리게되네요....(너무 떨려서 대답을 할 수 없어요) 제가 평소에 싱글생글 웃는상인데도 대리님 앞에서는 웃음도 안나와요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것도 저는 나름 패기있게 물어봤다고 생각했지만 얼마나 두근두근거렸는지 몰라요 ..  심지어 어제는 뭐 드릴게 있어서 "대리님 ..이거요..."하며 전해드렸는데 "어.. 고마워"하며 눈을 마주치는 순감 심장이 쿵!해서 주춤했어요. 사람이 이렇게 잘생겨도 되는건가요??    지금 생각해보니 대리님이 제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것 같아요. 키가 평균 (170정도?)술마시는 사람은 싫고 (주정부리는 사람 ㅠ,ㅠ)조용한 사람적어도 5살 연상 착한사람  대충 이런 사람이 좋거든요 . (술은 마시지만 주정이 없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평도 좋고 인기도 많고 일도 잘하는 대리님이에요.(심지어잘생김!!) 그에비해 저는 얼굴도 보통이고 몸매도 안좋고 소심하고 이런거 저런거 다 종합해봤을 때 제가 너무 부족 한 것 같아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쳤다고 하는 애들도 있고 괜찮긴한데 상사라서 좀 그렇다는 친구들도 있어요 . (상사이긴한데 같은 일은 안합니다 .)   저는 정말 대리님이 좋은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자주 카톡을 하는 사이도 아니도 카플도 안하고 일도 서로 달라서 잘 마주치지도 않고 둘다 조용한 편인데 어떻게 좋다고 티를 내야하죠 ?? 고백은 아니더라도 주말에 뭐하시냐는 간단한 질문이라도 해보고싶네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 비록 재미도 없고 머릿속에서 정리도 되지않아 글도 횡설수설 되는대로 썻지만  저보다 인생경험도 많은 분들이시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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