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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저희는 남자만 가득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전 직원들중 여자는 하나이네요. 누가봐도 정말 예쁜 외모에 밝은 성격까지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을만큼 사랑스러웠습니다. 수많은 남자 직원들의 대시에 제 동료 와 사내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마음을 접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남자가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하였다는 말을듣고 걱정되어서 말걸었는데.. 담담하게
자긴 괜찮다며 자기가 부족해서 헤어진거니 자기탓이라며
묵묵하게 자기일을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보며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에 회사 비상계단에서 몰래 울고있는 그분을 보고서 힘들지 않은척 했지만 많이 힘들었겠구나 생각이 들며 마음이 더 커지네요.

헤어지고나서 같이 밥이나 커피 마실 여직원조차 없는 회사에서 ..더군다나 서울에서 자취하느라 동네친구하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기댈사람 없는 그분이 더 안타까워요..

조심스레 연락도 해봤지만..다신 사내연애 하고싶지 않다는말과 다른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여 식사조차도 거절하는 그분이 더 걱정되고 마음이 쓰입니다.

지금 제가 다가가서 잘해줄수 없을까요? 어떻게 힘이되면될까요..너무 안쓰럽고 제 마음은 커져가는데
방법이 없네요... 두번째 사내연애 시작하자는것도 현실적으로 안되는거 알지만 마음이 포기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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