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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집에 오는 시아버지

---- |2014.05.27 09:17
조회 26,673 |추천 3

작년 10월에 결혼한 7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가 처한 상황이 참 애매해서 톡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드릴테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한 후 툭하면 싸우는 문제가 시댁 문제 입니다. 그것도 시아버지..................

 

한달에 한번 불쑥 집에 찾아 오시는 시아버지 때문에 매번 크게 싸웁니다.

 

주말에 처음에는 집앞에서 전화하시고,,, 시누이가 극구 만류하여 1시간 전에 전화하고

 

집으로 오세요. 오셔서 30분 정도 있다가 가세요. 오시는 주요 목적은 아들 얼굴도 볼 겸

 

반찬한거 조금 갖다 주시기 위해서 이고요.

 

이 문제 때문에 불편하다고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노발 대발 난리를 치네요.

 

결혼 후 7개월 동안 7번 찾아 오셨거든요. 한 3번 남편한테 얘기 했는데 3번 전부

 

노발 대발, 심지어 어제는 짐까지 싸서 집을 나갔다가 새벽에 들어왔어요.

 

저희 엄마한테 물어보래요, 시아버지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게 부담스럽다고 얘기하는

 

제가 이해가 안된다며,,, 이런 애인지 모르고 결혼했다며... 막말을 하며....

 

이혼할 것 처럼 하고 짐 다 싸서 나가더니,,,,,, 새벽 3시가 넘어서 들어온 남편..........

 

저희 둘의 사이는 지금 최악입니다..........................

 

제가 문제인건가요? 시아버지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시아버지한테 오지 마시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천수3
반대수184
베플|2014.05.27 10:41
한달에 한번 그것도 30분 있다 가시는것도 그렇게 참기 어려우세요?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이면 못참을것도 이니구만. 남편이 시아버지에게 뭐라고 하겠어요? 반찬 필요없으니 오지 말라고 해요? 아니면 마누라가 싫어하니 오지 말라고 해요?
베플도담이맘|2014.05.27 13:29
입장바꿔서 친정엄마가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반찬주러와서 3시간도아니고 겨우 30분있다가는데 신랑이라는 사람이 그거가지고 불만이라면 어떨거같으세요? 난 진짜 정내미 뚝 떨어지고 인정머리 없는 천하의 나쁜새끼라고 했을거같은데
베플|2014.05.27 14:13
글쓴아.. 너 ... 미친년이라고 욕먹기 딱 좋음. 니 남편, 니 시아부지.. 둘다 참 불쌍하게 만드네. 그정도도 하기싫었으면 세상에 피붙이 하나없는 고아인 사람 찾아서 결혼했어야지.
베플나도|2014.05.28 08:44
그냥 천애고아랑 결혼을 하지 그러셨어요. 한달에 30분조차 보고 싶지 않은 시부모라면...결혼하면 부자관계라도 끊어야 한답니까....ㅋㅋㅋㅋ....
베플ㅎㅎㅎㅎ|2014.05.28 09:07
이기적이네ㅋㅋㅋㅋ 한 달에 한 번 가는데 식사한 번 대접 안 하고 30분만에 돌려보내는건가? 늙어서 지 며느리한테 딱 이런 대접 받아봐야 정신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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