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초반 여자입니다.
이십대후반 거의 30다되가는 남자와 1년반 넘게 만났었습니다.
많은 문제로 헤어지고 붙고를 반복하다 지쳐 정말로 헤어진지 1년쯤 되가는데...(전 여자친구문제로 인해 많이 싸움, 전여자친구 문제가 해결될 때쯤 나와 싸우다가 연락두절된 상태로 일주일 뒤 다른 새로운 여자와 만남. 심지어 나와 안면이 있는 여자와 ㅋ)
최근 6개월전부터는 계속 연락이 옵디다. 2개월에 한번씩은 오더니
요즘엔 거의 1달 내내 오더라구요.6개월 내내 연락 받지 않았습니다.
받지않다가 다 잊었다고 생각한 요즘 아무렇지 않게 연락을 받았더니
할말이 너무 많다네요 너무 보고싶었데요 ... 또 동일한 패턴으로 절 붙잡더라구요 얼굴한번만 보자고,..
전 다 잊었기때문에 얼굴 한번 보자는말에 그래 그럼 그러자고 하고,
헤어지고 6개월 후에 오랜만에 얼굴을 봤네요.
진지하게 내가 너무보고싶었고 다시 저와 잘해보고싶데요.
다 잊은줄 알던 저도 또 좋아라 했네요... 참
어찌어찌해서 다시 시작한 만남이었지만 ....
예전과 같지않네요.
그냥 만나서 밥먹으며 얘기하는것도 그냥그렇고~
그사람도 재미없어하는것이 보였고, 저도 마찬가지고...
최근에 새로운 부서에 발령받아 새로운 것들을 배우느라 많이 지쳐있던사람을
재밌게 해주고싶었고 웃게 만드려고 나름 말도 많이하고 노력했지만... 달라진게 없네요
다시 시작하기전에 어느때보다 진지한 얘기 많이 나누었고,
신중히 다시 시작한 부분이었는데 ....
만나도 즐겁지가 않네요...ㅋㅋㅋ 계속만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헤어지고 만나는것은 정말 아닌건가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