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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스페인 신혼여행] 9박 10일의 여정~! 루트공개 : ) -에필로그

찌징이 |2014.05.29 05:43
조회 4,012 |추천 1

[스페인 신혼여행] 9박 10일의 여정! 루트를 공개합니당 : )

 

 

 

 

안녕하세요! 찌징이에요 : )

 

모든 신부님들이 마찬가지겠지만

 

결혼식은 어찌어찌 지나가고 허니문만 꿈꾸듯 기다리시죠? ㅎㅎ

moon_and_james-1

 

 

전 아주 옛날부터 휴양지보단 자유여행을 계획했어요~

 

결혼전 남편과 함께 도서관을 찾아

 

두바이&모리셔스, 두바이&산토리니, 미국서부 및 칸쿤, 스페인,

 

다른유럽국가, 뉴질랜드 또는 호주 (캠핑카여행) 등

 

많은 여행서적을 뒤적거렸죠^^

 

뉴질랜드 캠퍼밴(캠핑카)여행을 최종목적으로 하였으나

 

신혼여행 기간 중 운전에 시달리는 문제가 걸려 막판에 스페인으로 갈아타고

 

항공권부터 예약했어요!

 

 

항공권 예약은 투어캐빈에서 최저가항공을 검색하여

 

투어토크라는 항공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러시아 항공이고 항공요금은

 

 

구분정상가할인가TAX취급수수료인원1인금액합계성인요금0 원700,000 원494,300 원40,000 원2 명1,234,300 원2,468,600 원

 

 

으로 출발 약 2달전에 미리 발권받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 )

 

 

인천-모스코바-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모스코바-인천

 

스케줄이고 대기시간은 3시간으로 무난합니다!

 

전 모스코 공항 너무 좋았어요 ^^




아는 곳이라곤 T.G.I FRIDAYS 뿐이었지만 ㅎㅎ

 

보통 환승하는 게이트완 다르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들도 있고

 

간단히 식사와 맥주나 와인도 할 수 있어요!

 

 

 

 

저희의 일정은 9월 30일~10월 9일까지였는데

 

항공권과 도착하는 바르셀로나의 3일, 그라나다 2일까지 숙소를 예약하고

 

부랴부랴 출발하기 바빴던..ㅎㅎ

 

(나머지 숙소는 출발하기 직전에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세비야를 제외한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마드리드는

 

모두 가격, 시설, 교통 최고로 좋았어요!!!

 

호텔만 따로 포스팅 해야할 듯....

 

그라나다는 http://blog.naver.com/amyshj/20206468370 여기서 확인하세요!

 

 

 

전체일정은

 

9월 30일 스페인으로 출발

 

9월 30일~10월 3일 : 바르셀로나 3박 4일

 

3일저녁 부엘링(스페인국내항공)을 타고 그라나다로 이동

 

10월 3일~10월 5일 : 그라나다 2박 3일

 

*3일저녁 도착하여 5일 오전 중 출발하였으니 실질적 관광은 4일 하루

 

5일 렌페(renfe)로 세비야 이동

 

10월 5일~10월 6일 : 세비야 1박 2일

 

6일 늦은 오후 소시버스(soci bus)로 이동

 

10월 6일~9일 : 마드리드 & 톨레도 3박 4일

 

10월 9일 한국으로 출발

 

 

 

아래 사진은 출발전날 아주 급하게 짠 일정인데

 

렌트카를 취소하는 관계로 토요일 일정은 통째로 안녕 ;ㅅ;

 

렌트카를 빌려서 세비야 혹은 마드리드까지 이동하는게 계획이었는데

 

쪼군의 반대로....

 

뭐 경비야 둘째치고 출발전 민박사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벌금이 어마어마하다는...

 

sally_special-25

 

지금 생각하면 규정속도만 지켜주면 별탈 없을거 같아요-

 

고속도로도 워낙 잘 되어있고~

 

근데 거리가 멀고 렌트카를 하면 일정에 대한 욕심에 이곳저곳 관광을 하다보면

 

운전하다 지쳐 다음일정 또는 술짠짠을 못하겠더라구요-

 

암튼 참고하시고^^



 

저희는 지극히 자유여행을 했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물론, 박물관같은 곳에서 설명을 듣지는 못했지만

 

일정 뿐 아니라 숙소, 식사 등

 

내맘대로~ 가고싶을때~ 가고픈대로~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정말 많이 공부하고 일일이 예약하고 말도 통하지 않는곳에서

 

길을 묻고 헤매는건 보통일이 아니에요..

 

허니문에서 예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도 모자란데

 

싸움나겠다 싶으면.. 휴양지를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바르셀로나 Barcelona (바르셀로네타 : barceloneta)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꼽을 수 있는 바르셀로네타 해변

 

누드비치라고 경고도 없었는데 으악...내눈..... ㅋㅋㅋㅋㅋㅋ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지만

 

무작정 가우디의 건축물만 찾아다니기보단

 

이곳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마치 스페니쉬가 된 것처럼

 

비키니에 타올하나 걸치고 나와 하루종일 누워있으면 여느 휴양지 못지 않을듯 해요^^

 

근처에 맛집도 많고 신선한 해산물 달달한 샹그리아면 이곳이 천국!     


 

 

그라나다 Granada (알함브라 궁전 : Alhambra)

 

그라나다는 곧 알함브라 궁전이죠-

 

그곳에서 찍은 그라나다의 전경입니다.

 

이슬람양식으로 지어진 이 궁전이 지금은 그리스도교에 속하게 되었지만

 

그 아름다움에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해요.

 

건축물의 바깥은 매우 수수하고 심플하지만 내부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워요..

 

 

전 궁전도 좋았지만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세비야와는 다른 소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라나다가

 

스페인 일정 중 가장 좋았답니다 : )

 

저렴한 물가와 넉넉한 인심 (맥주 한잔 주문하면 따빠스 무료 ㅋㅋㅋ)

 

작은거리도 그림같던 그곳..

 

스페인 남부기 때문에 주변에 유명한 휴양지들과 인접해있고

 

겨울엔 스키 등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그라나다에 비교적 작은 성당도.. 길거리에서 열정적으로 플라멩코 공연을 하던 무희도

 

너무 그립네요 ;ㅅ;

 

스페인에서 산다면 살고 싶은 도시에요~

 

 




 

세비야 Sevilla (세비야 대성당 : Sevilla Cathedral)

 

유럽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비야의 카테드랄

 

콜럼버스 묘가 있는걸로도 유명하죠~

 

얼마전에 꽃보다 할배를 보니 콜럼버스가 이탈리안이라는....ㅋㅋㅋㅋ

 

저 역시 카톨릭신자지만 공부가 참 안되어서 내부는 대강 둘러보고

 

히랄다 탑을 구경하는걸로 마무리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쉬운데 꽃보다 할배를 통해 아~ 그랬구나~~ 하고 있습니다.

 

 

강을 끼고 있는 세비야도 짧은 일정이 아쉬울 만큼 좋았어요!

 

세비야에서 우연히 축제기간과 겹쳐 세계문화의 밤도 즐기고

 

강변에 늘어진 술집과 클럽에서 술도 마시고

 

다음날 스페인광장에서 마라톤축제까지 구경하고 ㅎㅎ

 

(마라톤은 좀 짜증 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던 행사들 덕분에 더 즐거웠던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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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Madrid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Santiago Bernabeu)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이에요-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결정하면서 남표니의 조건은 단 하나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축구장을 투어 할것!

 

별 거 아니다 생각했는데 이런 젠장....

 

두 축구장에서 쓴 돈만 한화로 70만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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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팬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었어요 ㅎㅎ

 

암튼 1947년에 지어져 약 8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이 구장은 구장뿐 아니라 박물관, 기념품샵, 호텔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요-

 

중동 오일머니들이 축구를 후원하고 있어 앞으로 더 발전할 것 같네요!

 

 

 


 

톨레도 Toledo (톨레도 파라도르 : parador de taledo)

 

중세를 그대로 보존한 듯한 신비한 톨레도

 

그곳에 있는 파라도르에서 본 톨레도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지성&이보영의 웨딩화보가 탄생했다죠~^^

 

마드리드에서 2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근교도시로

 

미니기차로 톨레도를 한바퀴 돌고나서 식사를 하고 주변을 뚤레뚤레 걷다가

 

버스를 타고 파라도르를 향해 가니

 

가슴이 그냥 뻥~~ 하고 터질것 같은 광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파라도르는 고성을 호텔로 개조한 국영호텔이에요-

 

파라도르 중에서도 뷰가 가장 좋은곳으로 뽑히는 톨레도의 파라도르까지~

 

 

 

 

 

 

아주 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린 일정인데도

 

엄청나게 긴 글이 되었네요^^;

 

저도 그라나다의 까사꼰띠고 민박 사장님과 마드리드의 거주중인 친구 루이스의

 

도움이 없었으면 정말 고생했을 것 같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되도록 자세하게 쓰고자 합니다.

 

시간이 오래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해지기까지 했지만...

 

moon_and_james-32

 

 

 

궁금한 점 있으면 블로그로 놀러와서 질문해주세용~^^;

 

판은 처음인지라 아직 익숙하지 않은것 같아요 ㅎㅎ

 

서로이웃도 환영해요!

 

http://blog.naver.com/amyshj

 

 

 

마지막으로...사진 투척하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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