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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온 여자친구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네이트판 주로 이용하고 많이보고 그럽니다..

참 댓글이 현실적이고, 답변잘해주셔서 저도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가 3년만에 권태기가 왔네요, 요즘 일에 많이지치고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한달전부터 여자친구 행동,말투가 많이 변했더라구요 , 저한테 하는 말이 마음에

우러나와서 하는말이 아닌, 형식적인 그냥 했던거니깐 하는 그런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라구요, 두달전 받던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터진 주말에 잘놀고 잘먹고 잘데이트 하고있다가 갑자기 친구 만나러 간다는 겁니다. 친구가 동네왔는데 보자고 했다고(저도 아는 친구) 그때 시간이 6시였는데 8시쯤 본다고해서 8시까지만 같이 있고 저는 집에 가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계속 시간이 딜레이되서 결국 10시에 만나게됬구요, 저는 그날 하루 뭐 할지 일정하나 다 잡아놓고있었는데 4시간을 카페에만 있다가보니.. 저도 서운하더라구요 일단 은 그자리에서 얘기를 하지않고 집에왔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이런저런얘기를하다가 4시간 버린시간이너무 아깝다고, 뭐라도 할걸그랬나바 이러니깐 여자친구가 대뜸 내가 친구만나는게 그렇게 싫냐고 하더라구요, 아니 나는 그런 의미가아니라 8시까지 만난다고해서 일정 다 취소하고 친구기다렸는데 만난시간이 10시아니냐 솔직히 그시간이면 같이 저녁이라도 먹고 다른 데이트도 즐길수있는 시간아니였냐 하니깐 친구가뭐 늦어서 늦은거냐고 다 일이있어서 늦은거겠지(친구 남자랑 데이트해서 늦었답니다). 하니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저도 직장인이라 평일에는 서로 바쁘면 못볼때도 많구요, 일주일에 유일하게 보는 날이 토요일인데, 일요일에는 또 만나지 못하거든요, 일요일날은 집에서 가족하고 보내야된다고 꼭 그래야 된다고 특별한 일 아니면, 일요일에는 만나지를 못합니다. 원래는 평일에는 여자친구 일찍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 2시간정도, 주말토요일한번 이렇게 만났는데 요즘은 만나자고 하니 피곤하다면서 계속 미루더라구요, 저는 토요일만 기다렸는데 그렇게 되니 저도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다퉜습니다. 여자친구 머리아프다면서 내일 얘기하자고 그러고

자더라구요.. 그리고 그다음날 연락하루종일안되고.. 월요일 출근해서도 출근했다는 말만 남기고.

하루종일 안되더라구요. 그러고 그날 저녁에

지금 너에감정에대해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라고 했습니다.

생각다정리되면 연락하라고했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아 무슨말이라도 더해볼껄 이라도 후회하고있습니다.

아내가 한번 더 참을껄.. 잘 참았는데 왜 화내서.. 이렇게 까지 된거지..  저 혼자 자책도 하구요..

이렇게 시간이지나면 무뎌져서 결국 헤어지지않을까 그런 걱정도합니다.

솔직히 말해, 별 생각이 다 듭니다, 태어나서 정말 이렇게 오래 사랑해본여자는

처음이거든요. 이별이라는게 누군가에게 오긴 하지만 저에게도 곧 올수있다는 생각에 참 으로

많은생각이듭니다. 그러고 어제 밤에 장문에 카톡메세지가 오더라구요,

생각정말많이하고있다. 지금 회사일, 너와의감정일 까지 포함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

너와 다툰일 정말 사소한거다, 근데 나 지금 권태기가 온것같다.

시간이 필요할것같다, 너도 나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일주일이든 열흘이든 보름이든

시간이 지나서 연락하자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딱 잘라 말하는데 뭐라고 할말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그냥 둬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라구요..

 

제가 그녀하나 이해못하고, 너무 바보같이 못참고 승질내서..

이렇게 까지 만들었는데.. 정말 권태기온여자친구 기다리는게 답이겠죠..?

여러분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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