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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보내줘야겠습니다.

남자 |2014.06.01 17:23
조회 289 |추천 3

약 1년 조금 되지 않는 동안 사겼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cc로 만났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나 걱정, 대인관계등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여자친구가 연하다 보니 약한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나혼자 끙끙앓고 여자친구한테도 소홀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왜 나한테 관심이 없냐고... 자기 힘들다고... 하는데

구차한 변명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헤어지자고 4번정도했는데 정말 그소리가 듣기싫어 다시는 하지 못하게 하려고

저도 알았다했습니다. 1주일 후 부터 점점 그리워졌습니다.

그 후 잡아보려고 잘해주고 울고 욕도해보고 별짓 다해봤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제 아무미련 없답니다.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자고 하더군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살도 빠지고 나중엔 원형탈모도 생기더군요. 나는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학교에서 보면 그 여자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다른사람이랑 즐겁게 놀고있었거든요...

내가 잘못한걸 이제 알았는데 너무 후회가 됩니다.

 

이제... 마지막 선물을 주고 정말 보내려고합니다. 저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준 사람이 그 여자여서 더 미련이 남았던거 같고, 이 미련이 집착으로 변하지 않게 하고싶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겠죠?

판 처음쓰는데... 후;; 아직도 그여자생각이 납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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