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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친구들덕에 헤어졌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슬프다. |2014.06.02 09:35
조회 471 |추천 0

안녕하세요 25살 건장한 남성입니다.

 

일단 저는 1살 연상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긴데

최대한 요약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호스트빠 출신이고요 여자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이 었습니다.

처음 만난곳은 호스트 빠에서 파트너가 되면서 알게됬구요..

처음에 만나지 않겠다는걸 제가 정말 만나고 싶어 만나자 만나자 하면서 만나게됬습니다.

그리하여 만나다 2~3달정도 있다가 헤어지게됬습니다. 슬펐죠 그러다 길거리에서 다시만나

얘기를해서 다시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진지 하게 얘기하면서 다시만나게 됬죠.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친구들 이 저를 싫어하고 남자친구로써는 아니다 라고했다드라고요. 그래서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일을 그만두겠다. 솔직히 그일을 계속할 생각이 아니였고 어렸을때 뭣 모르고 뛰어들었다. 질질 끌려다니다 이제서야 정신 차려 그만 두기로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싫어 하는 이유도 큰 이유가 되었죠. 약 한달정도 돈을 낸게 있어 1달 정도 뒤에 그만둘려 했으나 사고가 나는 바람에 다리를 다쳐 사고난 다음날 아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니 일은 아에 그만둔 상태 였습니다..)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되고 여자친구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제활을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일을 그만 두면 싸울일이 없을것 같았습니다.

여자친구 친구들도 그런저를 보면서 정신 차렸구나 인정정도는 할줄 알았구요.

하지만 그건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여자친구의 어릴적 부터 친구(편의상 A라고 할게요)  를 또 만나게 됬습니다. 처음보는 친구였구요

 그친구는 호스트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가본적이 없다합니다. 그리고 전 이미 그 일을 털었지만 다리때문에 일을 하지못할 상태였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여자친구의 친구를 별로 보고싶지 않았습니다. 다리도 불편한 상태에 모습도 초라했었거든요. 그러더니 저를 남겨두고 여자친구와

그  A는 노래방을 가더군요.

 

몸이 불편한 저를 두고. 이해했습니다. 나때문에 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겠구나 하고요.

 

근데 집에도 늦게 들어오더니 저를 보는 표정이 않좋더라고요. 그래서 니친구가 나 별로라고 하더냐고 묻자 힘없는 목소리로 "응" 이러드라고요. 좀 어린거 같다고 호스트는 아니라고 왜만나냐고 헤어지고 차라리 전남자 친구를 만나 라고 말했다네요. (참고로 여자친구, A, 전남자친구는 서로친구 입니다.)

여자친구는 A 와 전남자친구에게 감정없다고 싫다고 했다네요. 근데 계속 전남자친구와 연락을 유지하는 겁니다. 왜 하냐니까 얘는 그냥 친구다 감정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날 이후 여자친구는 A를 만나는 날이 잦아졌고 그때마다 A가 요즘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는 둥 이유를 대며 늦게 들어오는일이 잦아 졌습니다. 그러다 사건이 터졌죠.

친구를 만나고 온다는 여자친구가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남자친구가 집에 들이닥친거죠.

어의가 없드라고요. 그래서 이걸 싸워야 하나 어쩌나 하다 자초지명을 듣기위해 얘기를 했죠.

 

여자친구는 저와 사귀고있으면서 전남자친구에게 그냥 연락만 하고있다고 얘기했다네요.

그래서 왜 그랬냐고 묻자 갑자기 울면서 제가 호스트 출신인게 창피했다고 하드라고요.

혹시 지방에 있는 친구들까지 알까봐 그게 겁난다는 겁니다. 어찌됬든 그렇게하다 결국엔

저랑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그리고 그 전남자친구는 갔고 연락을 안하기로 했죠.

그 다음날 핸드폰을 전남자친구에게 사서 줘야 한데서 그래 그럼 가서 핸드폰만 줘라 이렇게 얘기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저녘이되자 그 망할 A가 지 남자친구때매 힘들어 한다며 만나야 하겠다네요. 전 달갑지 않았어요. 그래도 친구 본다니까 좀 승질을 낸후 다녀오라고 얘기했죠. 그런데 또 늦은 시간까지 안들어 오다 세벽 3시? 4시? 쯤 들어오드라고요. 그러더니 표정이 않좋드라고요.

A 가 만나지말고 차라리 전남자친구를 만나라고 계속 얘기를 했다네요. 그리고 제가 여자친구 카톡을 보면 A가 저를 디스하는 말바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니가 나만나는거지 니친구가 나만나는 거냐고" 말을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친구가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저도 좋답니다.

 

이러기를 수십번은 반복한거 같습니다. 정말 A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러다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다음날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고 오후가 돼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전남자 친구와 같이 있나'하고요 그래서 가보니 같이 있더라고요. 여자친구는 아니라고 "니가 집에올까봐 전남자 친구가 지키고 있던거라고" 솔직히 이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지는 거짓말 안한다고 믿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 바로나오라고 얘기했죠.

카페에서 만나 얘기를 하는데 제가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좋아한다했요 그러더니 친구들을 선택하든 나를 선택하든 둘중에 하나를 선택 해야 할것 같답니다. (친구들은 저를 만나면 인연을 끊는다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 보고 결정하라 했습니다.

 

저와 얘기가 끝나고 전남자친구와 얘기하러 간다더군요. 아에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고요.

그래서 저는 보냈죠. 저는 정말 맘이 불편했죠.

 

근데 왠 뜸금포 갑자기 A를 또 !!!! 만난다고 하드라고요 무슨 헤어진 남자친구를 고소한다는둥

그래서 같이 가야겠데요. 그래서 전남자친구도 같이가냐니까 같이 갔다네요. 그러더니 A랑 얘기좀 해야겠다더니 A집에 갔드라고요. 전남자친구는? 물으니까 갔데요. 그러더니 친구한테 제 얘기를 한다네요. 저 좋아한다고 만날꺼라고 역시 A는 "미쳤냐 만나지말라고" 말을 했다네요

그러다 갑자기 안만날래 하는거에요 그래서 만나서 얘기하자니까 보기싫데요 안볼거래요 그래서 짐뺀다니까 짐도 나중에 빼래요 그래서 전 생각을 햇죠 아 설마 또 전남자친구랑 있나 하고요 , 그래서 "내가 지금 가서 뺀다"하니까 집 비밀번호 바꿨다고 나중에 빼자고 하드라고요 계속 "지금 뺀다" "나중에 빼라"하다 살짝 딜레이 있더니 집 비번 바꿨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여튼 짐빼러 여자친구 집에가서 비밀번호 누르고 문을여니 문앞에 바로 짐이 따 싸져있드라고요.

 

솔직하게 여자친구가 A를 만날때 할상 전남자친구가 껴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전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좋다고 쫓아다니거든요.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조언을 얻고자 하는건

0. 제가 일을 그만두고 착실하게 아침일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모든걸 포기하면서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유지하려 했던게 어리석은 행동이었나요?

1. 서로 좋아해서 사귀고 있는데 호스트를 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구가 헤어지라고 몇날 몇일을 강요 하는게 제대로 된건가요?

 

2. A는 남자친구한테 일방적으로 연락 끊기고 차이고 폭언듣고 했는데 여자친구한테 감놔라 배놔라 할 처진가요?

 

3. 여자친구는 전남자친구가 단지 동창이라서 연락을 유지한걸까요?

 

5. 여자친구는 헤어지고 카페에서 만낫을때 저랑 다시만날생각이 있어서 왔을까요?

 

4. 여자친구는 날 사랑했을까요?

 

5.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p.s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저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매우 힘듬니다. 아직도 좋아하거든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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