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미지만으로 한 세상 살기는 어렵나 봅니다.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이번에 고승덕을 보니 전치인이 됐든 연예인이 됐는
얼굴이 알려지고 그 덕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하나 하나에
인생이 한 방에 훅 갈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사실 저는 교육분야는 다소 보수적인 게 낫다는 입장이라 어느 정도 정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자회견을 보고 마음이 돌아섭니다.
가정사야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뭐라 탓할 주제도 아니지만
그것을 피하는 방법이 너무 치졸하네요.
모든 것이 나의 불찰이다라고 했으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었는데 자기 자신만 피해자인냥 말하는걸 보고는
싫다 못해....
암튼 이번 선거는 정말 스펙타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