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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어서 편하니?

한달째 |2014.06.03 05:54
조회 217 |추천 0
한달이 지났어

잘 지내다가 사소한거로 싸운뒤 홧김에 헤어지잔 내말에 넌 질려있었겠지?

넌 진짜 아니다 라면서 그래 진짜 헤어지자

이제 생각 바꿀 맘도 없고 그만 얘기하자

만나서 다시 얘기하는 순간

내 눈물에도 담담하던 너...

여기서 내가 너 받아준다해도 예전같이 날 대하지 못할거라며

그것 또한 나한테 못할짓이라며...

나한테 못할짓은 바로 담담하던 너의 태도였어

예전처럼 잘해주진 못할거라면서 잃고싶진 않다고 친구로 지내자는건 뭐야?

그런식으로라도 옆에 두고싶니?

그땐 니가 하고싶은대로 해주고싶었어

근데 그거 정말 못할짓이고 이기적인짓이더라

몇번 마주쳤을때 인사하려고 주춤댔었지?

미안한데 난 인사못받아주겠다 안녕하지 못하거든

사실 걱정도 많이 되고 많이 보고싶은데

이제는 그 마음들이 미움으로 바뀔거같아

내가 잘사는 모습보고 니가 진짜 후회 많이했음 좋겠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라는 말도 안할거야

나보다 더 못난 여자 만나서 후회하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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