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쳐서 떠난 남자에 대한 남자들의 생각.. 이게 맞죠?

여자사람 |2014.06.03 19:14
조회 11,382 |추천 4

요 몇일 마음을 꾹꾹 찌르는 댓글들을 보게 되네요.

 

 

----------------------------------------------

참고 참다가 질려서 지쳐서 떠난 남자는

이별후 아프다가도 잠깐이고 금방 회복한다는 것,

혹 상대가 생각 나더라도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

----------------------------------------------

 

  

맞는 것 같아요.

이성적으로 저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장거리.

이제 보러올만큼의 마음이 아니라는 말. 이제 지친다는 말...

마음이 식어서 지친건지 지쳐서 마음이 식은건지 묻는 내 말에 둘 다 라고 했던 당신.

 

처음엔 뭣때문인지 몰랐는데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잘못이 뭐 였는지.. 뭣때문에 지쳤는지..

그동안 못알아준게 너무 미안하네요.. 그를 위한다고 했던 것들이 제 이기심이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그에게 힘을 주고자 했었는데, 그는 사실 제가 제일 힘들었을거예요..

  

이런걸 이제와 깨달았고, 반성하고 있다고해도... 안돌아오겠죠?

혹시나. 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혹시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한심하다고도 생각하네요.

스스로도 이렇게 생각할 정도면 답을 알고 있는 건데도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는 꼴이네요..

  

케이스바이케이스라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다지만

그도 그냥 평범한 남자인데....

 

 

질리고 지쳐서, 참고 참다가,

마음을 잡아보려 부던히 노력했는데도 안되서 이별을 고한 남자는

돌아오지 않겠죠?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기다린다고 연락을 할 것 같지도 않아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 싶었는데....

연락 옴과 동신에 스트레스라는 댓글을 보니 그것도 이제 못할 것 같네요...

  

놓아주는게 맞는것 같은데 지금은 제가 감당이 안되니까...

시간이 얼마나 흘러야... 적어도 스트레스는 안될까.. 그렇네요..

고작 한달반으론 아무것도 안되겠죠.. 

 

 

그러고 보니 정말 괜찮은 남자는

이별에 정말 신중하고, 내뱉고 나면 다시는 연락안한다던데..

 

그가 연락이 오지 않을거란 생각에 더 확신이 드네요.

그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했을테니..

 

 

"후회 안해"

"절대 연락 안해"

"절대로 돌아가지 않아"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 그가 했던 말...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