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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그림과 해석

공포베스트 |2014.06.04 01:03
조회 244,881 |추천 204

 

믿거나말거나

추천수204
반대수21
베플훔훔|2014.06.04 11:19
저는조금 다르게 해석됩니다.. 3. 성폭행 이라고 제목 붙여주신 글. 저는 요즘 청소년의 잘못된 성 인식 및 개방성에 대한 내용같아요. 치마 속에 속옷이 보이든 안보이든 아이들은 뛰고있어요. 신발이 벗겨지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STOP이란 표지판의 높이는 아이들이 보지 못할 정도로 높게 세워져 있어요. 뛰어야만(잘못된 행동할 때만) 보이죠. 그냥 걸어다니는 눈높이에서도 보일 수 있도록 되어있었음 좋았겠지만, 이 그림도 역시 어렸을때부터 또는 초기에 바른의식을 심어주는 사회가 아니라 그런 행위를 할때서야 STOP을 외치는 사회의 모습을 멍청하게 높이 세운 표지판으로 꼬집고 있네요... 놀이(줄넘기)하듯 경각심 없이 날뛰는 청소년들의 성문화에 대한 인식을 저지하려는 STOP이란 글자를 등지고 먼곳을 바라보며 뛰고있죠. 그것도 천진난만한 얼굴로 웃으면서. 놀이처럼 가볍게 행하고 있지만 줄에 걸려넘어지면 높이 뛴 만큼 많이 다친다는걸 모르는듯 하죠.. 소방호스를 연결하는 저것의 용도는 긴급한 상황에 바로 연결하여 화재를 진압하는데 쓰이는 것이지만, 이미 청소년의 의식은 진압한다고 해서 잡힐 단계가 아니라는거에요. 맥없이 흐르는 물이 이미 의미가 없어졌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뭐 해석하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는거니까...전 그렇습니다.. 그리고 1. 인신매매로 제목 지으신 것은.. 마녀사냥 같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의 현재 '마녀사냥'은 꽤나 심각하다고 봅니다.(버스안이 만원이죠?) 저 여성의 나체는 말그대로 '신상'입니다. 옷과 신발 하나 걸친것이 없죠? '신상털기'의 상징적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재밌을것 같네요. 이대로라면 다음 정거장의 '아이들'이 이러한 사회적으로 잘못된 모습을 그대로 배운다는 이야기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마녀사냥의 가해자들은 한때만 불붙었다가 버스를 타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마녀사냥의 피해자인 저 여성의 앞날은 이미 '신상털기'로 인해 모든이들 앞에 나체로 살아가겠죠. 그리고 또 하나, 아이들은 그 모습을 보고 저 버스안에 오르겠죠? 마녀 사냥의 가해자들이 있는 우리 사회속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저 버스(마녀사냥에 물든 사회) 안에서 의식을 바꾸고 하차하지 않는 한 우리 아이들을 함께 물들일 겁니다.
베플25|2014.06.04 05:49
이 모든게 현실에 매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라는 사실이 소름끼치고 무섭고 그런 문제들을 제대로 비판하면서 잘꼬집어낸 그림들을 보는게 참 불편하고 씁쓸하고 마음아프다..어찌할수가 없어서 답답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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