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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따 말못할 퐝당 스토리를....털어놓고자 합니다....ㅡㅡ
어제 여름맞이 기념으로 시즌 마지막 찜질을 하러가자구 ....남친과 찜질방을 갔었더랬습니다...
각자 씻고서 휴게실에서 만나자구 하구서는 냉큼 여탕으로 갔었더랬어요...
가서 칫솔과 폼클렌징, 폼타올, 샴프&린스....그리구...면도기 ^^;; 이렇게 사구...
욕탕에 들어가... 사람들이 어찌나 바글바글 ㅡㅡ 하던지....
앉아서 씻을수가 없도록 꽉~찼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서서 샤워기 앞에서 다~씻기로 하구서는... 후다닥 정신없이 씻기 시작....!
다~씻구서 마지막에 ....마무리....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_-; 면도.... ㅋ
제가 여자 치고는 어찌나 겨드랑이랑 종아리 앞쪽에 털이 까칠하게 전투적으루 나는지.....ㅡ.ㅜ
솔직히 다 볼수 있는 탁트인 샤워기 앞에서 그 짓을 하기가 여간 뽈쭘하고 민망한 짓이 아니였지만...
뭐 그래두.... 그 안에 있는 사람들 아는사람들두 아니구... 에잇 모르겠다~! 하면서...
더군다나.... 여탕안에서두 면도기를 버저시 판매한다는것은.... 뭐 나만 이런것두 아니구나...;;
하면서 안도의 한숨도 나오는것이....ㅋ
제가 열심히 씻는동안에..... 옆샤워기에 한 여자분이 오셔서는......전혀 부끄러운 기색 없이
아주 기냥 당차게 -_-;; 보란~드시! 대범하게 팔을 번~쩍 들더니 면도기로 겨드랑이 풀을
쓱~쓱~ 서걱서걱...;;;;
그모습에 ...... " 꺄오~언니 멋져~! 언냐 짱~!! ^ㅠ^/ " 속으로 외치며...ㅋ
좀더 용기를 얻었었다는..............^^
그 옆에 용감녀두 가시고....... 이제 저도 다 씻었구....면도만이 남은상태........
거품칠을 좀 해주고는...... 팔을 들긴들대.... 팔꿈치를 접어들고....것두 내 앞쪽으로 소심히 약간
들어서는 빨리 끝내야 겠다는 생각만으로 -_-;;;; 막상 시작하니 너무 민망하여 샥샥~~슉슉~
완전 초스피드로 정말 정신없이 밀고 나서는 -_-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샥샥 슉슉~
그리고.. 아싸뤼~이제 종아리~~~~~~!!! <(-_- )/ 어느새 심취해 있었다는....;;
거품칠하구 샥샥 슉슉~~!! 이제 오른쪽 다리만 남았더랬습니다....
언넝 끝내잡~!! 하는 맘으로 막 거품칠을 열심히 할때 였습니당....................
여탕안이 원래좀 시끌벅쩍하긴하지만.....왠지 갑자기 내 주위가 너무 웅성이는 것이 아닙니깡....???
뭔가싶어 굽혀 거품칠했던 허리를 들어 주위를 살피니..... 내주위 몇몇사람들이 놀란기색으루
눈 똥그랗게 뜨구는 저를 뚜러지게 처다보구 있는것이 아니겠어용?
" 왜지......왜.....? 종아리털은 면도 금진가.......-_-???? 왜그러지.......-_-+;;; "
잠깐 나또한 뻥져있다가....이상한 기분에 ... 재빨리 제 몸을 훓어보게 됐습니다..........
처음 급하게 정신없이 밀어댔던 저의 왼쪽 겨드랑이에서....................
아주아주 붉은 선혈이.... 제 옆라인을 따라.......
발끝까지 쭉쭉 타 내려 흐르고 있었던 것이였슴돠...........T^T
아오..........되엔자앙.......ㅠ.ㅠ 무슨 트레이닝복 옆라인도 아니고........ㅜ.ㅜ
한달에 한번...여자의 마술이...... 겨드랑이에서 터진것두 아니구~~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