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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당일날 신부는 꼭 신부대기실에 있어야 하나요?

기린 |2014.06.06 00:35
조회 69,591 |추천 5

안녕하세요!

 

12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결혼식 당일날은 양가 부모님들과 신랑이 결혼식장 입구에서 손님들 맞이하고

신부는 대기실에서 대기하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니 우릴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이신데, 저도 신랑이랑 같이 인사드리고 맞이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그런데 지금까지 그랬던 사례를 본 적이 없네요..

 

드레스와 구두땜에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단 5분이라도 신랑이랑 같이 하객들 맞이하고 식장 입장하면 더 뜻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괜한 요란인가?;;

추천수5
반대수111
베플|2014.06.06 09:07
제가 웨딩일해서 말씀드려요.. 꼭 그날아니더라도 인사할일 많구요 헬퍼들 고생시키는일입니다.. 드레스가 미니도아니고 길고 면사포도 있는데 그거 끌고 다니실껀가요..애들도 뛰어다니는 예식장에 그거 행여나 밟혀서 찢어지면 물어주셔야되구요 아님 치마자락과 면사포를 말아서 님이 잡고 한손으론 부케잡고 가신다치면 어휴..안에 패치코트도 있는거라면 정말추해요 ..생각만해도 거추장스럽구요.. 헬퍼들 신부들 졸졸따라댕겨야하는데 싫어하십니다.. 어차피 폐백하실때 상대편 어르신들 다 인사하십니다 그때 인사하심돼요
베플굳이|2014.06.07 13:04
뭔가 좀 독특하게 하고 싶은 맘은 이해하나 인사받는 어른들도 유난스럽다 하실겁니다.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게 주변사람들 편하게 하는겁니다.
베플|2014.06.06 09:20
많이 요란하실 듯.... 입장하는것도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한데 서있기만 한다 쳐도 드레스 밟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테고.. 사람들이 밟기도 할테고 길 걸을때마다 거기 홀 드레스 자락으로 다 쓸고 다니실텐데 좀 그렇잖아요 ㅎ 드레스는 다 빌려 입는데 다른 신부를 위해서도 좀 참아주시는게 ^^;
베플커다란기쁨|2014.06.06 04:57
제가 해보니까요... 드레스 그거입고 절대 앞엣서 인사할수가 읍습디다 ㅡㅡ;;; 드레스 뒷자락은내키2~3배는 되는거같구요 옆으로 방향만 돌릴라해도 드레스안밟히게 도우미3명이서 우르르돌려야하구요 그 사람많이와서 축의금내고 하는데 반경 한 3미터쯤되는 드레스자락 펼치고 거기 서있는거자체가 욕먹을꺼같습니다 ㅡㅡ;;; 한걸음 걸을때마다 도우미언니가 치마안으로 손넣어 속치마까지 딱 한손에 잡고 걸을수있게 손에 쥐어주는데 겁나게 무거움 -ㅅ-;;;
베플|2014.06.06 10:51
어짜피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시간 따로 다 있어요..뭐하러 번잡스럽게 입구에서부터 인사하려고 하시는지;;전 조금 가벼운 이브닝드레스 갈아입고 하객들 식사하실때 인사하러 다녔구요..아니면 한복 갈아입고 다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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