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직 미련을 못 버렸나 봐

연이 |2014.06.06 03:39
조회 514 |추천 1
윤리와 도덕 그리고 너와의 관계 속에서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억지로 내 감정을 지우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어.
짧은 시간내로 그 끈적한 감정을 버리려니 정말 힘들었어.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조금씩 날이 지나니까 내 감정도 무뎌지더라.
이제는 그저 친구로 밖에 안 보인다고 생각했어.
친한 친구 정도로만
근데 아직도 아닌 것 같아.
아직도 네가 욕심이 나나 봐.
네 질투를 얻어내고 싶은 욕망이 조금씩 묻어나는 게 보이니까.
너와의 대화 속에서도 야릇한 교태가 배여 나오니까.
아직은 멀었나 봐.
그래도 조바심은 내지 않을래.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잊혀지겠지.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그 쯤이면 너랑 편하게 얘기도 할 수 있겠다.
그 땐 그랬지 하며.
대학가서도 연락한다는 그 말.
너 안 놓겠다는 말.
단디 책임져야 할 거야.
나도 그럴 거니까.
내일 톡 해.
공부하다 쉬엄쉬엄 나도 답톡 할 게.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