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보기만하다가 처음으로 판을 써보는 여자입니다
맞춤법이 틀려도 애교로 봐주세요
고민이 있어서 톡커님들에게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얘기를 풀어보기 전에 존댓말 쓰지않는 다는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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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정말로 너무 좋아하는 남자가 있음
살면서 그렇게 한번에 반한남자는 없었음...딱 보자마자 삘이 왔음
그리고 나란녀자는 정말 티를 팍팍내는 녀자임!
좋아하면 좋아한다 티를내고 싫다하면 정말 싫어하는 티를 너무내는 여자임...
그래서 그런지 우리반 남녀노소 할꺼없이 다 알고있음 심지어 담임 선생님께서도 아셔서 자리배치를 해주실 때 도 일부러 가깝게 앉혀주심♡
지금 현재 글쓴이의 자리는 짝남 바로 뒤의 짝궁임!(한마디로 바로 대각선 자리)
근데 이 문제의 시작은 바로 내 짝궁때문에 일어났음
6월달 자리를 바꾸면서 나는 교무실에가서 선생님께 짝궁을 공부 잘하는 여자애로 앉혀달라고 부탁을 했음
그 결과 정말 우리반에서 공부를 진짜 잘하는 여자애가 내 옆 짝궁이 된거임...그래서 그런지 짝남도 항상 짝궁에게 공부를 물어봤음
물론 질투도 생겼지만 내가 공부를 못하니까 라고 생각하며 별 일 없이 넘어감
하지만 얼마 전 부터 둘이 너무 친해진거임 수업시간에 짝남이 뒤를 돌아 장난을 치다 선생님들께 경고를 받은건 한두번도 아니였고, 어제 우리 학교에사 졸사를 찍으러 소풍을 갔음 짝남은 옷을 정말 잘입고 키도 크고 그럼!!그래서 내가 짝남을 보며 짝궁 옆에서 `ㅇㅇ아(짝궁이름) 짝남이 너무 멋지다ㅜㅜㅜㅜㅠㅠ` 그랬는데 짝궁이 말해줬음`아침에 ㅇㅇ이가(짝남) 나한테 옷 뭐 입을까 물어봐서 골라줬어` 이랬음...어제 내가 보낸 카톡은 보지도 않았었음(카톡 프사와 상메도 둘이 맞춰놓은상태)
이때부터 조금씩 내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했던거 같음...
난 애들과 돌아다니면서도 그 둘을 의식해버렸음 그러다 짝궁이 짝남과 눈을 마주치며 웃고있는것을 보고 나는 화를 참지못하고 화장실로 감...나와 친한친구들도 눈치를 채고 들어옴...결국에는 애들에게 모든걸 털어놓았는데 한친구에게서 나온 말이 아직도 충격..내 짝궁이 옛날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 남자애와 짝남하고 똑같이 생겻다는거였음
나는 소풍내내 기분도 별로였고 어느덧 집에 가게됨
기분전환도 할겸 친구들이 나를 끌고 노래방을 갈려하는데 내 뒤에 짝남친구들과 짝궁무리가 있었음
내 귀가 상당히 좋은편이 아니라...그냥 그애들 목소리가 많이 컸음
나는 또 그 얘기를 들어버림ㅠㅠㅠㅠㅠ
짝남친구와 짝궁이 지네둘이 얘기를 하다 짝남친구가 짝궁한테 되게 큰소리로 `너 짝남이 한테는 잘해주면서 나한테는 왜그럼ㅋㅋㅋㅋ설마 짝남이 좋아함?`이랫는데 내 친구가 나님의 오른쪽 귀를 막아버림...
근데 들었음...망할놈의 귀!!!
짝궁이 좋아한다는거임....ㅎr...
내 친구들도 모두다 웃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애들은 내 손을 잡고 그곳을 벗어남...노래방에가서 나는 울면서 에일리의 보여줄께를 불렀는데 애들이 보여줄께가 이렇게 슬픈노래인줄 몰랐다며 나를 다독여 줬음...그리고 오늘 지금 현재 짝남과 짝꿍의 프사와 상메는 맞춰져 있음...^^
정말 슬프고 그동안 내가 그 짝남에게 줬던 선물들과 마음이 너무 후회되기도함...
톡커님들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