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귄지 오십일만 지나면 천일되는 이십대초반 여자에요
남친이랑 정말 이런 롤러코스터는 업다 싶을정도로 다이나믹하게 사겻고 사귀고잇어요
그런데 이제 삼년이되고 천일을 앞두고 되돌아보니 정말 똑같은 패턴만 무한반복 하고 잇더라구요..ㅎ
진짜 미칠듯이싸우고 다시불탓다가 또 점점식어가면 그 미지근함을 견디지 못하고 또 싸우고싸우고.. 동갑이고 어린스무살때 만나서 그런지몰라도 정말 많이싸웟어요 또 사랑할땐 정말 뜨겁게사랑햇어죠
근데 일년반쯤넘게사귀고 군대를.보냇어요 그시기는 제가맘이 정말 많이식은상태라 편지도잘안보내고 전화오면정말 귀찬케받고 그랫엇는데 군인이등병때가제일 힘들데서 딱백일휴가나올때 까지만 기다랴주자 하고 기다린게 벌써 상병 제대 팔개월남겨두고 잇네요
지금 전 남친이 좋긴좋아요 다른남자가아무리 사귀자해도 다 거절햇을정도로 .. 근데 제고민은 (서론이너무길엇죠?ㅠㅠ)
저는 한결같은데 남친이 정말 기복이너무심해요 자기가 나한테미칠땐 정말 정신병자처럼 사랑을줘요 그러다가 점점수그러들때가 잇는데 전 그시기가 너무힘들어요 사랑을 막 받다가 갑자기 그렇게 혼자 수그러들어 버리면 전 사랑받던 공간이 갑자기 비어서 날사랑안하나 생각들 정도록 허전해요 그래서 그시기때 제가 막 너 변햇다고 사랑이 식엇다고 잔소리를 좀 많이 하는편인데 남친은 그 걸 너무스트레스받아하고 싫어해요 자기맘은 똑같은데 왜자꾸 억지로 무엇을 요구하냐고... 휴
그저전 받던사랑 그대로받고싶을 뿐인대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친은 이제 삼년이면 서로 편하자나 편한데 자꾸 멀 바라고 원하는 내가 이해가안간다고해요 오래사귀면 무조곤 그냥 흘러가는데로 아무런변화도없이 미지근하게 그렇게들 다 사귀나요
저번달만해도 저한테미처죽을라하더니 지금은 또 그 수그러드는시긴가봐요
사랑을 너무 확받다가 덜받는 느낌이 들때가 전 제일힘들어요
남친이 그런생각못하게할 새로운무언가가 잇을까요?
변화가 필요한건 알겟는데 어떻게 변화를 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ㅠㅠ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