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한달 남겨두고 헤어졌어요
같은사람과 두번째 헤어짐인데 처음과 방식도 같네요
혼자 참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터졌거든요
많이 화가나서 홧김에 그랬데요 근데 다시생각해보니
그때가 아니라도 조만간 헤어짐을 말할거같았다네요
많이 다퉜거든요 최근들어서..안맞다고 말하네요
갑자기 버림받는것도 두번째이다보니 처음처럼
죽을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힘들어요
같은데서 일을하고 있어서 매일같이 봐야하거든요
남자친구 때문에 일을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고
서로 잘지내자고 말을 끝낸상황이라 웃고대하긴 해도
볼때마다 내 사람이였다는 사실에 또 마음이아파요
이제 헤어진지 일주일인데 남자친구가 대하는 태도도 애매하구요..속마음 얘기 죽어도안하던 그사람이 은근슬쩍 던진말에 대답해주고, 장난치듯이 웃으면서 여자생겼냐 하면 그런거아니라고 일일히 부연설명까지 해주네요 헤어지고 나서도 첫사랑이라고 고마웠다고 평생 못잊을거라 말하면서도 우리는 안맞아서 안된데요..저는 다시만나고 싶은마음 굴뚝같지만 처음 헤어졌을때도 잡아도 잡아도 안되던 사람이 자기마음 돌아와서야 다시 사귄거라 이번엔 잡지말고 차라리 그때까지 기다리자 하고 있는 심정인데 이 사람 마음을 도무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떡해야 마음을 돌릴수 있을지두요..어떤사람은 매일보면 더 빨리 정리가 된다는데 어떤사람은 안보는게 정리가된다고 하고.
어떡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