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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초대 스트레스 내가 이상한건지..

|2014.06.10 02:46
조회 7,743 |추천 7
결시친에 쓰는게 맞는건가 하다
결혼에 관한 문제라 씁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식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초대 하느라 안달이던데.. (심지어 1년동안 연락안한 예전 직장동료까지..)
그래서 욕먹는걸 좀 많이보기도 했고..

저는 딱! 제가 정말 축하받고싶은
아주 소수의 사람들한테만
이런저런 이해관계없이 축하받고 싶어서
결혼한다고 여기저기 알리지도 않았고,
(당연히 카톡프사에도 알리지 않음)
정말 친하고, 자주보고 연락하는
사람들한테만 직접 다니면서 청첩장 돌렸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연락와서..
심지어는 평소에 싫어하던 사람까지..ㅠㅠ
결혼하냐고 청첩장 나왔냐고..
가겠다고..
결혼식 1주일도 안남은 시점에
결혼 당사자가 초대도 안하고 청첩장도 안보냈는데
굳이 오겠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눈치가 없는건지.. 뭔지 ㅠㅠ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저는 그냥 내 인생에 내 결혼식이니까
내 맘대로 조촐하게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초대하고 싶지 않거든요.. ㅠㅠ
제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아무한테나
보여주기 싫어요.. ㅠㅠ
그런데 막상 축하한다고 오겠다고 연락오면
오지말라고는 못하겠고 ㅠㅠ
그사람들이 제 결혼식에 온다는 생각만 하면
너무 싫어서 잠도 안오네요..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
추천수7
반대수5
베플ㅎㅎ|2014.06.10 22:44
왜 글쓴이성격이 이상한건지? 내가 싫어하는사람이 평생 남을 결혼사진에 찍혀있어서 볼때마다 스트레스받을생각하면 나도 끔찍한데. 결혼식까지왓는데 사진은 찍지 말아달라고 할 수도 없는거아닌가?
베플|2014.06.10 09:47
참..내 결혼식 좋은 맘으로 축하해주러 온다는게 싫어서 잠도 안올 정도라니..솔직히 님 성격이 이상해보여요
베플ㅇㅇ|2014.06.10 07:30
그냥 양가에서 친지만 모시고 조촐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미안하다고 좋게좋게 말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찬반|2014.06.10 11:13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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