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안와서 핸드폰게임 하고있는데 새벽 1시 사십분경부터 밖에서 싸우는소리가들렷습니다. 저희가 번화가에 살다보니 술먹고 싸우는분들이 많아서 전 그냥 그려려니 하고있었어요.너무 심하게 싸우는것같기도하고 소주병이 어쩌고 맥주병이 어쩌고 하기에 큰일나는거아닌가 해서 밖을보니 두남성이 싸우고있었습니다. 그냥 별일없겠거니 하고 소파에 누워서 다시 핸드폰게임을 하고있는데 1시 50분경에 쩍소리가 나며 차 경보음이 막울리는거에요. 당황해서 밖을내다보니 왠 남자가 도망가고있었고 차 빽미러는 균형이 안맞아보였습니다. 내려가보니 아니나다를까 빽미러가 완전히 부숴져있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경찰에신고햇죠. 근데 옆에 술집이 창문이 없고 접는유리식? 으로 되잇는데 거기있는 두남성이 얘기하는내용이 걔 미쳣냐 왜 뿌시고가냐 라는얘기를 나누더라구요. 들어보니 일행같았고 말걸면 도망갈까봐 경찰오기까지기다렸습니다. 경찰이 오자 밖으로 나가기에 어디가시냐고 일행분이 이거 부시고가셨잖아요 하고 얘기하니 일행이 아니라면서 막 가더라구요. 경찰이 붙잡고 얘기하자 자기는 무조건 일행이 아니라고 우기기만하구요.. 신원조회하고 그사람은갔고 그 술집 알바에게 물어보니 일행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어이도 없고 당황스러워서 진짜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나이는 한 서른즈음 되신 남성분들이였는데 물어주고 사과하시기 싫으면 부시지마시지 빽미러가 무슨죄라고... 다행히 CCTV가 있어서 내일 낮에 확인하러 온다는데 속상하고 놀래서 잠도안오네요... 우선 신고는했는데 잡힐까요? 하... 같이있던일행들은 처벌못받나요? 부시고 도망갔는데 이건 뺑소니 아닌가요?
너무 당황해서 막 쓴거라 맞춤법이나 말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