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엑소를 연습생때부터 좋아해온 연생팬이자, 슈퍼주니어 트윈스를 시작으로 에스엠 아티스트부터 연습생까지 거의 9-10년동안 에스엠때문에 통장에 빨대꽂힌 덕후야.
사실도 검증되지 않은 루머가지고 괜히 죄없는 한사람 까내리는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태용이도 에스엠에 들어가서, 연습생때의 엑소처럼 꿈을 이루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있는 애야. 엑소를 좋아한다면 다들 알잖아 애들이 걷고있는 이 길이 얼마나 힘든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애들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고 땀을 흘려왔는지, 그런걸 아는 팬들이라면 지금 얘한테 그런소리 못하지.
그리고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라도, 나는 들어올 새멤버에게 너무 상처주지 말고 받아들이는 멤버들의 마음도 생각하고 존중해줬으면 해.
슈퍼주니어는 원래 프로젝트 그룹이였던거 알아? 처음 데뷔했을때 이름은 슈퍼주니어가 아니라 슈퍼주니어05였어, 2005년도판 슈퍼주니어 이런식으로 슈퍼주니어 1기, 2기 이렇게 항상 멤버가 바뀌고 교체,탈퇴가 가능했던 그룹이였지. 정식그룹이 아니라 '프로젝트'그룹이였으니까.
하지만 규현이 영입되고나서 에스엠은 규현이 영입되는 대신에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정식 그룹으로 인정하겠다. 라고 해서 지금의 슈퍼주니어가 된거야. 이후에 헨리나 조미 등 슈퍼주니어 영입설은 많았고, 지금 슈퍼주니어 중국 유닛인 슈퍼주니어-m에 조미,헨리가 멤버로 활동하고 있지만 나는 그들도 슈퍼주니어라고 생각해.
처음에는 인정하지않고 나도 조미와 헨리를 싫어했지. 그때는 중학생때였으니까 철없는 생각을 했던거야. 이미 규현이 영입되고 나는 13명에 어느새 적응해버리고 원래의 슈퍼주니어였던 것처럼 팬생활을 해왔는데, 갑자기 또 새 멤버라니.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멤버들이 헨리와 조미도 슈퍼주니어다 우리 같은 멤버다 팬들 너무 미워하지 말라며 헨조를 감싸는 모습 보면서 정말 내가 철없었던거란걸 느껴. 슈주도 많이 혼란스러웠을거고 팬으로써 무조건 투정부린것만 같아서 미안했어. 좀더 그들을 이해하고 존중해줬어야 하는데.
지금 이게 루머일뿐 사실은 아니지만 엑소팬들도 제발 철없이 행동하지말고, 생각하자. 난 같은 팬으로써 우리 엑소팬들이 무개념 소리 듣는것도 정말 싫고 우리때문에 엑소가 욕먹는것도 너무 싫어. 팬으로써 내 가수 빛나게 해줘야지.
아직 사실검증 된거 아니니까 너무 믿지 말고 죄없이 태용이 까는짓도 안했으면 좋겠다. 사실이라도, 태용인 잘못없잖아 그저 데뷔가 하고싶을 뿐이고 에스엠이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못할 애일텐데... 크리스 그리고 우이판때문에 힘든거 알지만 엑소팬들 우리 성숙해지자 제발.
나는 지금이 너무 감사해. 크리스 사태로 많이 힘든 상황인거 알고있지만. 이렇게 엑소가 데뷔를 해서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난 너무 감사한 일인것 같아. 엑소를 연습생때부터 좋아한 팬인만큼 애들이 열심히 노력한걸 그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
지금 어떻게 보면 엑소가 대세이고, 정상의 자리에 서있다 할지라도, 엑소 멤버들아. 난 너네가 데뷔 전 먹었던 그 마음가짐 절대 잊지말고 항상 이 순간에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이 끝이 아니잖아. 지금 대세라 불리고, 대상도 많이받았다고 나태해지지말고 거만해지지말고 지금 니네가 서있는 그곳이 정상이 아니라 아직 더 가야할 길은 많이 남았고 올라갈 길은 더 많이 남았으니까 지금 행복에 젖어서 더 큰꿈을 소중한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엑소 멤버들아. 많이 힘들텐데 항상 팬들 보며 웃어줘서 고맙고 무대에서 노력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위아원.
엑소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