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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괜찮아질까

고민 |2014.06.10 21:35
조회 223 |추천 1

너와 헤어지진지 벌써 두달이다.

죽어도 지나지 않을것만 같던 시간이 가긴가는구나

 

처음 너와 이별하고 집에왔을땐 믿기지가 않더라

우리가 헤어졌다니 정말로 헤어졌다니

다음날이 두려워서 잠을 이룰수가 없더라

 

너없는 하루를 . 너의 연락이 오지 않는 핸드폰

집가는 길이면 항상 너와 전화를 하곤했는데

너가 없는 이길은 너무나도 외롭다

 

나는 늘 항상 혼자였는데 원래 혼자였는데

너가 다녀간 이 자리는 너무나도 크고 허전하다.

 

몇주가 지나니 괜찮아지더라

근데 너의 얼굴을 보면 다 무너져버리더라

내가 힘들게 쌓아놓은 마음의 장벽을 너는 한순간에 무너뜨려버리더라

 

두달간 몇번이고 무너졌다.

차리리 보지 않는게 나은것같아서 일부러 너와 관련된

연락을 모두 지워봐도 나도 모르게 너의 흔적들을 찾고있더라

그리고 나는 다시 아파했지

 

아직 우리의 이별이 나는 실감이안나더라

시간이 지나면 너가 다시 돌아올것만같아서

이런 헛된 희망이 좋지 않는것을 알면서도 나는

선뜻 인정할수가 없더라

 

정말 인정해버린다면 나는 무너지고 또무너져서

다시는 일어날수 없을 것만같아

 

정말사랑했는데 너는 그게 아닌가보더라

우리가 헤어진날 너는 사람들과 만나서 술을 마시고

사진을 찍어 sns 에올리는데 원래 너가

이렇게나 잔인한 사람이었나.

 

요즘도 힘들다. 갈곳잃은 내마음이 방황하고있다.

나도 내자신을 모르겠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내마음을

 

너는 잘지내더라.

너가 괜찮으니 . 나 또한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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