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방탈죄송하구요....여기에 물어보는게 가장나을것같에서요 . 모바일로 작성하는거라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글이 길어질것같네요..
저는올해17살 평범한여자이고 북경에서 유학중입니다.
올해2월부터 북경에서 중국어공부를 하고있는데요 이제곧 학교방학이라서 이번달말쯤 한국에들어가요,
유학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초반에는적응 하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이겨냈는데요 외국에 오랜시간있다가 첨으로 한국에 돌아가니까 가족이랑 친구들 볼생각하면 들뜨고 너무좋아서그런지 저번주 부터 공부가 안되요..
이전에는 중국어자격증시험도 진짜 열심히공부해서 한번에 통과도 하고 반에서 성적도 괜찮은 편인데.... 앞으로 갈길이 멀고 고등학생 됬으니까 진짜 열심히 해야되는데....
공부의욕도 없고.. 그냥 만사가귀찮아요..ㅜㅜ
사실은 작년10월?쯤부터 저희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셨어요.그때이후로 엄마만 직장에 다니시고 아빠는 거의20년을 그회사에다녀서 직급이나 월급이 높지만 엄마는 이제막 정직원이됬고 ..할튼 지금경제사정이 별로 좋지않은데도 절 중국에 유학보내주셨잖아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엄청 큰 고민이셨을텐데도 저를위해서 빚을지면서 까지 보내주셨는데...
진짜 열심히 노력해야되는데 하루종일 공부도안하고 놀고있는 제가 너무한심하고 스스로가 너무 밉고싫어요..
중학교때 제가 소위말하는 양아치? 애들하고 놀고 사고치고 그래서 저때문에 아빠는 맨날술 담배에찌들어살고 엄마는 저몰래 많이 울고. 제가 이걸 너무 늦게깨닫고 부모님가슴에 대못을박아버렸어요.
너무죄송하고 부모님생각만하면 눈물부터나고 나중에효도해야되는데 지금 이러고 있는제가 너무 짜증나요....
저어떻게하면 지난달처럼 열심히공부할수있을까요.?
욕을하셔도되요 정신만차릴수있다면..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