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여자입니다..

|2014.06.11 13:27
조회 10,651 |추천 10
전솔직히 남의 아이 임신하고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여자에요..

여기서 정말 엄청나게 욕먹는 소위 업소출신인데

남편은 제 과거를 모릅니다.

어렵게 그 생활을 청산하고,

직업훈련학교를 다니며 자격증을 몇 개 땄고

다행히 취직이 되었고

회사에서 지금 남편을 만났고

그로부터 몇년이 지났지만

항상 두아이의 엄마로서 또 아내로서 죄의식을 갖고 살고 있네요..

밝힐까 말까 연애때부터 수백번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 제 행복을 택했어요.

남편과 아이들에게 속죄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구요..

전 아마 남편과 아이들이 떠난다면 평생 고통 속에 살 것 같아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과거가 있어서 괴로운 분이 계시다면

가능한 남친,남편분과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이기적이라 생각해도 찾아 보세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어느 여자도 한점 부끄럼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모두 힘내세요..
추천수10
반대수27
베플쭈뷰|2014.06.11 16:47
???? 전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는 여잔데요? 거짓이라면 지금 당장 번개쳐도 괜찮습니다. 모든 여자가 그쪽 같은줄아세여?????????????????? 정말정말정말 이기적이네여. 여기저기 오물구렁텅이에서 굴러 돌아다니다가 청산하고 비밀결혼을 하다니 ㅉㅉㅉ 어쩜 인간이 그렇게 잔인할수가있죠? 남편분께서 모르니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라는 심보에여? 애들은 또 무슨죄에요....당신같안 여자뱃속에서 나왔다는게 정말 부끄럽겠네요. 혹시라도 남편분한테 들킨다면 애들한테는 비밀로하세요. 애들이 충격받을거 알면 제가 다 마음이 아파여.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