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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갔다 왔더니 나 몰래 여행간 와이프

내가의처증? |2014.06.12 17:18
조회 28,827 |추천 37
아내가 저보고 의처증이 있다고 뭐라 하길래 글 올려봅니다. 현재 집입니다.회사일 공장설립 문제 때문에 6일부터 11일까지 해외출장이 잡혀있었습니다.12일 아침에 한국돌아올 예정이였습니다.그런데 베트남에서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끊나서 어제 아침에 한국 들어왔습니다.이미 비행기표는 예매를 한 상태였는데 공항에 전화해보니 10일 비행기표가 있다고 해서 일찍 복귀했습니다.
솔직히 아직 신혼이고 결혼한지 1년 약간 못됐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까 11일 이른아침 서프라이즈 계획으로 꽃사서 집에 들어갔더니 와이프가 없네요. 와이프에게 카톡으로 뭐하냐고 보냈더니 집에서 집안일 한다는 카톡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사실대로 나 하루 일찍 와서 지금 집이라고 말했습니다.와이프 그럼 일찍 말하지 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뭐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지금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제주도로 여행갔답니다.내가 걱정할까봐 그냥 계속 집이라고 말했던거라고 친구랑 둘이 제주도 여행왔답니다.그리고 오후에 들어올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전화로 친구라고 바꿔줬는데 내가 모르는 친구... 친한친구들은 알거든요.
어제 저녁에 와이프랑 대판 싸웠습니다.왜 거짓말치고 여행갔냐고 내가 여행간다고 그러면 못가게 할 것 같냐구요.그리고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게 여행경비를 한푼도 안 썼습니다.와이프 제 카드 쓰고 한달에 20만원 정도밖에 현금을 안 주거든요.와이프는 뭐가 그렇게 의심하냐고 자기 못믿냐고 되려 큰소리 치네요.
자기 친구 공짜 비행기표랑 공짜숙소 생겨서 같이 갔다 온거라고 왜 못믿냐고요.그럼 적어도 식비나 그런건 니가 계산했어야지 맞다고 그렇게 염치없냐고 뭐라고 했습니다.친구가 힘들어해서 따라간거라 친구가 다 계산했다고 막 뭐라고 그럽니다.오늘 아침에 그렇게 못 믿을거면 왜 같이 사냐고 짐싸서 친정 갔습니다.나보고 의처증이 있고 의심이 너무 많다고 그러는데 제가 의심이 많은건가요?
추천수37
반대수5
베플판녀|2014.06.13 08:21
당신이 의처증이 아니라 당신 와이프가 뻔뻔증 ㅋㅋㅋ 솔직히 와이프 말이 백퍼 사실 일수도 아닐수도 진실은 미궁 속이지~! 그런데 다 떠나서 새빨간 거짓브렁이 만천하에 드러난 마당에 뭔 개수작이야!!!
베플전문가|2014.06.12 17:43
그냥 흔한 시나리오에요. 서울이나 경기도 성인 나이트에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에 한번 가보세요. 처녀같은 미시들이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원나잇하고 불륜 저지르고 할 목적으로 나온 거죠. 물론 남편들은 출장 가거나 원양어선 타거나 집에 없죠. 보통은 원나잇만 하는데 님은 5~6일 집을 비워버리니... 정말 최고죠. 그런 데서 만난 남자랑 "우리 제주도나 놀러 갈까?" 이런 식으로 계획 잡아 바로 떠나 버린 거죠. 비용은 그 남자가 댔을 거구요. 물론 나이트를 혼자 가진 않아요. 그런 거 잘 하는 날라리 친구랑 갔겠죠. 그래서 2:2로 갔고, 비용은 남자들이 다 댔고. 아주 흔한 케이스 입니다. 놀랍지도 않아요. 님이 한번 나이트 가보셔서 미시들 한번 보세요. 입이 쩍 벌어지게 잘 놉니다. 게다가 상대 남은 유부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부녀는 유부남을 더 선호해요. 뒤가 깨끗하다나 ㅎㅎ 그리고 신뢰를 줘야 신뢰를 할 수 있는 거지 이런 식으로 몰래 놀러가고 누구랑 가서 뭘 했는 지도 불분명하고, 어디 있냐고 물으니까 거짓말까지 하고. 그녀 과거에 상습적으로 원나잇 하던 여자였을 가능성도 크구요. 도둑이 제 발 저린 꼴이고, 더 추궁 당하면 궁지에 몰릴까봐 친정으로 도망 간거고요. 뭐 소설 한번 적어봤습니다. p.s : 울산에서는 현대 자동차 공장 야간 작업 취소되면 그 사실을 나이트클럽 방송으로 때린답니다. 남편에게 들키기 전에 얼른 집에 들어가라는 거죠... ㅎㅎ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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