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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치를 못챈 걸까요?

잉여 |2014.06.13 15:18
조회 775 |추천 0
그 오빠(5살 연상)한테 매번 선톡하고 고마운 일 있을 때마다 서툰 솜씨로 그림그려서 보내드려요.
반응은 그저그렇고요...저번에는 카톡으로 대놓고 설레요! 한 적도 있는데 뭐랄까 되게 싸한 반응(왜이래/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나오고...
그런데 실제로 만났을땐, 예를들어 배고프다고 하면 막 교내 카페 4000쿠폰을 주기도 하고, 학생증 없으면 못들어가는 곳에 체크카드 연동되는 학생증 빌려주기도 하고, 농담도 자주하고, 그냥 좀 친한 여동생인건가요...?ㅠㅠ
왜 사랑을 주는데 받지를 못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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