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친구가 한 명 뿐이예요...
또래 애가 더 있긴한데 잘나가는 애들이라서 말은 쉽게 못걸고..
그리고 걔들은 저하고 친해지고 싶은 맘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한 명인 그 친구는 교회에서 수련회하면 잘 안 나와요
근데 우리 가족은 다 교회를 다니거든요...
게다가 아빠는 중등부 부장이에요.
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뭐 하는 거 있으면 꼭 가라하고...
이번주 일요일에 야외예배를 하는데
거의다 피구나 축구같은 운동게임을 많이 해요...
친구도 없는데 그런 게임이 뭐하러 재밌겠어요...
난 가봤자 필요도 없는데....
7월 23일에 수련회를 가는데 진짜 가기싫어요...그것도 2박 3일로...
그래서 아프다고하고 안 간다고 아빠한테 말하니깐
절대 안된다면서 아빠가 부장인데 어떻게 빠질 수가 있냐고...
그래서 눈물이 나오길래 그냥 방으로 들어갔어요..
진짜 어떡하죠....교회 너무 가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