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개월차입니다(2월 중후순결혼)
결혼후 성격 차이, 가치관 차이로 서로 많이 싸웠습니다.
신혼여행에서도 함께 어딜 다닌시간보다 다퉜던
기억뿐입니다
결혼전에는 아내가 일을 했지만 임신사실을 알고
곧 그만두었습니다(혼전임신)
결혼전부터 일을 하지않았는데 집안일은 뒷전인 편이었습니다 제가 일직근무로 가끔 집에 안들어올때는 친정에 가있고 신혼집은 제가 결혼전부터 살던 주택전세입니다
혼수는 금액은 잘 모르겠지만 냉장고, 이불, 침대, 그릇류, 기타 생활용품류 조금 해왔고 살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든건 구입하여 지냈습니다
무엇보다 성격차이로 많이 다투었고 그때마다 아내는 입버릇처럼 결혼초부터 이혼하자고 했지만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고 참고 참고 넘어갔습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그럴 수 없다며 계속 설득하고 넘어 갔습니다
지금까지 아내에게 이혼하자는 말을 들은게 수십번
됩니다. 수십차례 너무 쉽게 반복적으로 이혼하자는 말을 들으니 저도 지쳐서 더이상의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얼마전에는 저도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계획적이었는지 신혼여행때도 다툴때 꼭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려고들어 제가 폰을 뺏으려는 실랑이 과정에서 하수구에 빠져 다음날 아침 새로 사준적도 있습니다
돈의 개념이 없기도 하고 가계부를 써본적도 없고 게으르기도 하고 태교차원에서 운동좀 하자고 해도 절대 운동을 안합니다
버는 수입은 아는데 지출은 알지 못하고 쓰는 사람입니다. 돈을 개념없이 쓰지는 않지만 적어도 주기적으로 나가는 지출에 대한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하는데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결혼후 생활비로 백오십정도 줬는데 밥을 얻어먹은건 열몇번정도밖에 안됩니다
제가 출근할땐 자고 있습니다
집안살림은 거의 뒷전인 편입니다
분리수거나 청소는 제담당이고 설겆이만 아내가 하였습니다
이혼 이야기에 동조하자 아내는 바로 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전세금과 적금을 달라면서 그럼 협의이혼 해주겠다고
합니다 웨딩촬영비와 신혼여행비는 제가 전액 부담했었고 얼마전에 천만원도 병원비 명목으로 주고 생활비나 급할때 사용하라고 하였고 어느새 집에 패물이 없어져 물어보니 자기네 집에 보관상의 이유로 갖다뇠다고 합니다(별거중인 상태)
마치 기다렸고 계획했던것 같습니다
집에는 5월부터 같이 살지않아 혼자 지냅니다
허락맡고 회식다녀온날 다투게 된적이 있는데
우유를 왜 뺏어먹냐고 화근이 된게 술먹고 폭언욕설했다고 매도해 버리고 소송걸겠다고 수십차례 협박합니다 그게 무서워서 집에 못들어오겠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아기는 8월초 태어나는데 경제활동과 새출발을 이유로
절대 못맡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두달만의 주장을 바꿉니다 그리고 그걸 빌미로 양육비도 너무 많이 요구해
서 계속 실랑이 중인데 어느날 갑자기 법원에서 만나자고 날일시를 통보하더니 또 요구조건을 부풀려 바꿉니다 그러더니 또 협의에 응해주지 않으니 못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소송걸겠다고 합니다
임신했다고 불편하다고하여 같이 사는동안
잠자라도 열번도 안했고 지금 상황에서 좋게 이혼해서 끝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서로에게 더이상의 상처는 원치 않습니다
아내가 요구하는 이혼 재산 분할, 양육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