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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져야하는 그지같은 경우인데 보내야하나요?

권혁 |2014.06.16 14:10
조회 516 |추천 0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다가 글을 적어봐요.

 

올해 4월 저희는 처음으로 만나게되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 관련된일을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고.

 

처음 알게된날부터 우리는 빠져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전주 저는 대구에 사는걸알았지만. 그때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

 

누가 서로랄꺼없이 너무 사랑했고 자동적으로 제가 전주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하지만 .. 여자친구 에게는 초등학생 애기가있습니다.

 

그건 만나기전부터 제가 알고있었고 저또한 어렵게 생각하지않았습니다.

 

저는28살 여자친구는 29살이구요.

 

어린나이에 애기를 놓고 남편없이 혼자 키웠다 생각하니 오히려더 모성애가 강한 여자란생각에

 

더멋있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우리게는 시련이 왔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기 1주일전 수술을했었고. 일을 하지않고 집에있었습니다.

 

몸이 약해져있는 상황에서 저를 만난다고 주말마다 외박을하고 대구까지 왔다갔다 하는걸

 

부모님도 여자친구의 동생도 보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많은 반대가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같이 있어주다가 저를 만나고 애기에게 소홀해졌고 애기가 엄마가 너무 필요하다고

 

집에서 이야기를 많이했나봅니다. 그래서 결국. 너무힘들다고 몇일동안 연락도없이 있었고.

 

결국 그만하자는 말을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여자친구가 전혀 미련없이 떠났다면 이렇게 글을 남기지도 않았고.

 

저또한 힘들다가 잊혀졌겠죠.

 

하지만 그게아니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직도저를 많이 사랑하고있지만.

 

건강과 애기걱정에 저를 포기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던거였고

 

아직도 저를 많이 사랑하고있습니다.

 

사랑만으로 견뎌내면 안되냐는 말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고만 말을하내요.

 

제가 방송일을 그만두고 주말에만 쉴수있는 일을 선택을하고나서부터 이렇게 된거같기도합니다.

 

편하게 평일에도 만나다가 주말에 애기와 함께할 시간에 저를 만나야한다는게 부담이됬겠죠.

 

아직도 저도 그녀를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연락할때마다 흔들지마.. 힘들어 이말만 반복하내요.

 

그러고 한참을 울어요.. 매일매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제가 모질게 떠나야할까요 .. 저는 그렇게는 못합니다..

 

서로 사랑하는데 .. 이런처지때문에 만나지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다잊었다고하고 처음부터 다시 만난다는생각으로 친구처럼이라도 지낼까요?

 

저는 저만의 생활을 그녀는 그녀의 생활을 하고 가끔 시간날때 만나 밥이라도 같이먹는 사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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