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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들이 헌혈을 하러 오네요 ;; 글 내립니다~

|2014.06.17 17:42
조회 11,316 |추천 3

 

나 참, 과자랑 음료를 주는 이유는요 헌혈하려고 끌어들이는 목적이 아니라요

 

당분 채우라고 수분 보충 하라고 주는겁니다.

 

그 학생들 덕분에 몇몇의 사람이 못드시고 갔구요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안 줄 정도로만 해야죠

 

제가 7시 15분에 들어가서 헌혈을 하기 시작해 7시 50분쯤 나왔을때도

 

그 학생들은 꾸역꾸역 먹고 있었으니 그럼 적어도 40분 가량을 앉아서 쌓아놓고 먹고 챙기고

 

그게 말이됩니까? 진짜 우리나라 헌혈률이 현저하게 낮은데도 불구하고

 

그 헌혈하는 몇몇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헌혈을 한다니 ;; 충격이네요

 

헌혈의 집에서 뽕뽑으려 하지않으셨으면 하네요 사람의 피가 비싸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 조금이라도 살리려고 헌혈의 집 같은게 생긴건데

 

다른 사람들의 헌혈 인식이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저같이 좋은 일 하려고 봉사를 하려고 헌혈을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그만큼 했으니 그만큼 받으려는 사람도 많겠죠 제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님들의 말대로 그 학생이 진짜 못살아서 그런곳에서라도 과자를 먹고싶었을 수도 있는거고

 

영화표를 받으려고 헌혈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봉사정신은 강요하면 안되는거죠

추천수3
반대수14
베플ㅋㅋ|2014.06.18 12:49
영화표나 과자나 무슨 큰 차이가 있죠? 과자든 영화표든 만원도 안되는 물건에 피를 파는건데요? 영화표는 되고 영화표에 과자는 안되고요? 뭐 암튼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방금 말씀하셨듯 그런 물건을 위해 헌혈을 하면 자기 자신이 너무 낮아진다구요? 와 다른사람 자존감까지 생각해주는 착한마음씨보소! 다들 본받읍시다! 이봐요 자기 자신을 낮추건 안낮추건 당신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글고 님은 과자가 가치가 낮다 라는 전제하에 말을 하는건데 그 학생들에겐 그 과자들의 가치가 낮은지 안낮은지도 정확히 모르고 함부로 거지들이 판친다고 말하는거잖아요? 또 모르지 그 친구들이 집이 너무 못살아서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 2달에 1번씩 정말 회식하는건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됬는데 제말의 요지는 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가치관을 갖으며 다른 목적을 가질 수도있는 사람의 행동을 왜 당신의 줏대로 판단해서 공개적으로 욕을 하려하냐는 거지. 판단까진 좋아 근데 왜 깎아내림? 아 답변이 기대되네여~
베플ulver|2014.06.18 11:52
네이트에는 거지들이 많은가 덧글도 그러네... 헌혈에 대한 인식 수준하고는... 참...
베플z|2014.06.18 14:24
봉사정신은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남이사 과자를 먹으려고 헌혈을 하든, 님이 처음엔 영화표때문에 헌혈하다가 봉사하는 마음이 생겼든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중요한건 '헌혈' 그 자체잖습니까. 봉사정신을 갖으면 더 좋겠다 도 아니고 왜 그런 불순한 목적으로 헌혈을 하냐고 깎아내린다고 하면... 세상이 그렇게 모든게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가진 않잖아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는거고요. 눈쌀 찌푸려지고 속으로 욕할순 있겠지만 이런데서 도마위에 올려놓고 얘기할 만큼 뭐라 하긴 그렇네요. 헌혈을 남들보다 적게하고 많이먹는 것도 아닐테고... 헌혈하는 사람 수가 부족하니 공짜로 이거저거 주면서 헌혈해달라 하는거고 또 그렇게 주니까 받으려고 헌혈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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