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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복도식아파트 같은층에 이상한 사람이 살아요.

글쓴이 |2014.06.19 13:48
조회 53,866 |추천 65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과 조언은 감사한데 너무 많은 분들이 글을 읽으니까 또 갑자기 무서워져서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본문내용을 지웁니다.

 

예전에 CCTV설치견적 받아뒀고, 성범죄알림이 검색도 해봤습니다.

지난주엔 방창문에 방범경보기도 달았구요.

이웃이라는게 걸려서 다른주민에게 알린다거나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역으로 당할수도 있으니까요.

 

덕분에 다시 한번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근처에 사는 엄마지인분과 남친이 집으로 올꺼같아요.

CCTV설치도 다시 얘기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추천수65
반대수2
베플꿀끼리|2014.06.20 00:25
저기요, 님 이건 제 지나친 상상일 수도 있는데요. 그 미친놈이 자꾸 엘리베이터 문을 잠궈놓거나 닫아 놓는다고 했잖아요. 그럼 문을 열거나 또는 잠겨서 손잡이 잡고 흔들때 소리가 날 거고, 집에 있다가 그 소리에 귀 기울이면 사람이 언제 들어오는지 알 수 있겠죠. 창문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파악 가능할 거구요. 그리고 생활패턴 감시해 놓으면 집이 언제 비어있고 언제 사람이 있고, 어느날 몇시부터 몇시까지 집에 누가 있고 이런 거 알 수 있을 거구요. 문 닫아놓는게 님 들어오는 순간을 알아채기 위한거라면 제 지나친 착각일까요? 님이 닫힌 계단문 열고 나와서 집으로 가는 사이에 뒤에 따라붙을지도 몰라요ㅠ 이사가는 게 제일 좋겠구요, 그전까지라도 ADT캡스? 뭐 이런 보안업체에라도 가입하세요. 경찰에 근처 순찰 좀 돌아달라고 말하구요. 조심하세요!! // 아놔 추가글 보고 나도 추가함. 님도 님네 어머니도 지금 되게 안일한거 아세요? 아는 경찰이랑 변호사가 지금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했다구요? 당연하죠. 우리나라 법은 대체적으로 예방보다는 사후처리에 맞춰져 있어요. 주머니에 마약이 있는 거 같아서 경찰이 맘대로 몸 수색해서 마약 나오면 위법한 방식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쓸 수 없다는 위법증거배제원칙에 걸려서 무죄에요. 경찰도움이요? 받을 수 있죠. 사건 터지고 나면요. 일단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무시하다가 죄송한 말이지만 혹여라도 사건 발생하면 그때 경찰한테 가시게요? 그거 원하세요? 2,3호한테 집 밖에서 이상한 소리 들리면 도와달라고 할 거라고요? 글쎄요. 님이라면 내 바로 옆집 사는 수상한 남자한테 원한 살 행동 해가면서 나랑 친하지도 않은 이웃 도와 줄 거 같나요? 그거 때문에 저 사람이 나한테 원한가져서 이젠 나한테 해꼬지 할 지도 모르는데? 무슨 일 생기는 소리 들리면 경찰에 신고는 해 줄 수 있겠죠. 근데 과연 뛰쳐나와서 말려줄까요? 나한테 흉기 휘두를지도 모르는데? 순진한 건가요, 대책없이 낙관적인 건가요? 님이 걱정된다고 글을 올려서 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머리 싸매고 온갖 해결방법 생각하고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 걱정해서 글 썼는데 추가글에 정작 본인은 손놓고 어휴, 어쩌죠? 하고 있으니까 솔직히 좀 짜증나요.
베플|2014.06.19 19:34
결혼하실거면 애인이있다는얘기죠?애인한테 험악하게 하고 집에 밤마다 오게하세요~남자있는거 알면 괜찮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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