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택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만 따로 대문이 분리 되어 있어요.
1층은 대문도 따로 있고 두 집이 있는데 한집은 거주중이고 한집은 이사를 나갔습니다
헌데 이사나간건 집주인인 저희네만 알죠.
근데 엄마께서 외출하시는데 동네아줌마와 말하는 소리가 들려서 봐보니
동네 것도 맞은편 왼편에 있는 집주인 아줌마.. 20년 넘게 봐온 일명 돼지엄마라
불리는 아줌마(뚱뚱한게 아닌데 별명이 그겁니다..)가 저희집 1층 대문 열고 들어가 안쪽집
현관앞에 벽돌이 조금 놓여있고 건물 뒷쪽으로 가보면 그런 벽돌이 조금 더 있었는데
그걸 고르고 골라 훔쳐간겁니다.
사실 그건 저희건아니고 예전 1층 안쪽집 거주하셨던 아저씨가 공사관련일했었고
그런게 좀 많았는데 다 안치우고 집을 나갔습니다;;;
저희가 치울건 치우거 대충 남겨둬져 있는건데
어떻게 그 안쪽집 앞에 그런게 있는걸 봤는지;;;; 집 뒷쪽에 있는것까지 찾아내서 고르고 골라
좋은? 멀쩡한 벽돌 훔쳐가다 걸린것같다라구요 더웃긴게 우리엄마가
거기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하니 죄송하다 미안하다 말할시간이 없었다가 아니라
여기에 이런거 벽돌 있다고 들었다고 (대체누구한테???????????????????????????????)
자기네 소금둑밑에 댄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가져간것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가 쓰고 다시 갖다놔요 하시면서 바쁘셔서 볼일보러가셨는데
이할망아줌마대답이 안들렸었거든요?
소금둑인지 항아린지 밑에 두면 어떻게 돌려주겠습니까?
제가볼땐 무슨 공사아저씨 그집에 온거같던데 ㅡㅡ;;;
제가 뛰쳐나가서 보는데 지네집 지하? 창고쪽에 쟁여논거 같더라구요
아니 미친 도둑x같은게 돈주고 사던가 우리집에 물어보고 가져가야지
그렇게 남의집에 멋대로 대문열고 들어와 집앞에 놓인물건 가져가고 집 뒷쪽까지 뒤져서
벽돌가져가느게 정상인가요?????????
제가 예민한가요???????
제가 뭐라고 한다고 하니 엄마가 말리셨는데
미친년 돌려줄것같지도 않고 저 생각할수록 너무 괴씸해요
솔직히 그깟 벽돌 필요없고 얘기했음 가져가라고 엄마도 하셨겠지만
지맘대로 그렇게 남의집 들어와서 가져간게 생각할수록 소름끼칩니다.
그래도 동네 오래산것도 있고 걍 넘어가는게 낳을까요?
제가 한마디 더 하려다 참았는데
담에 보면 저번에 훔쳐간 벽돌 갔다 놓았냐고 얘기할까요?
예전에 그위치에 저희집 고가 자전거도 둔적있고 했는데 참나 기가막힐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