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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고 하고 나왔네요..

Dndn |2014.06.19 22:13
조회 441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9되는 노처녀 입니다..
오늘 바로윗 과장님께 그만둔다고 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사연인 즉 제가 같이 일하는 과장님은 하루종일 술을 드십니다 ..
근무시간 인것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처음에는 술 드시지말라고 말씀도 드려보고,
화아닌 화도 내보고 했는데
근무하는 10시간 내내 취해 계시는 분입니다..
저는 이쪽 일을 해본적이 있고
과장님은 회사 다른부서에 계시다
이쪽으로 옮겨온지는 1년정도 되셨네요 ..
서류 업무는 하나도 보실줄 모르고,
자기 일도 제대로 처리못하십니다 ..
하시는 일이라고는 술드시고 술이 깨기전에 술드시고..
식사하시고 주무시고 나가시고 ..
그러다 어떤날에는 두시되면 퇴근하시고 일은 벌려놓고,
마무리를 못하십니다 ..
나이도 있으시니까 제가 아무리 일을 할줄알아도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니까 사정도 해봤는데 변하는게 없으시네요.
다른거 안바라고 제가 쉬는날엔 본사에 서류를 올려야하니까 그거 가르쳐 드리면서 그것만 좀 작성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쉬고 오늘 출근했더니 업무 인수인계서 써논거와는 상관없이 아무일도 안해노으셨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본인이 서류작성
할테니까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른 업무 보고있는데 본인 일도 아닌
일에 감나라배나라 하시더니 들어오셔서는 컴퓨터로
작성하시면서 이게왜 안되지란 말을 두번연속 하고선
책상을 쾅 걷어차시더니 서류 띡 던져주면서
야 이거 너가해라 하시고 술마시러 가셨더라구요..
그때가 열시 반이였는데 ..
너무 화가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
그래서 과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면서
뭐가 그렇게 바쁘시냐고 제가 많은거 바란게 아니지
않냐고 하면서 쉴땐 본사보고땜에 작성해주시기로
하시지 않았냐고 하면서 저 과장님 밑에서 도저히
일 못하겠다고 하면서 집에와버렸네요..
그랬더니 앞뒤없이 사무실에 내가 그만둔다고해서
자기가 그만두라고 했다면서 새직원 알아바 달라고
하셨다네요 ..
그놈의 연줄이 뭔지 사장님 친척이라는 연줄을 안고
있으신 분이라 내가 안해도 누군가는 다 처리하니까
상관없어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이에요..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저렇게 무능한 사람이 과장
이라는 자리에 앉아서 도와주려고해도 도움없이도
다 되는줄 아는지 모르겠어요..
괜히 대한민국 국민 여성부가 하는일은 무엇이며
국회의원들은 누구를 위해 법을 만들고,
이런 사람들이 파다한데 왜 아무도 나서는 사람도
없으며, 뭘해먹고 살아야할지 국가에대한 불만과
심오한 생각만들고
저도 무능하다는 생각이드네요 ..
나이가 들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막상 다음 일자리도 안구하고 나왔는데 백수생활
하려니까 걱정되고 정말 우울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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