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제 우리집에 친척 모임이 다들 모임...
먹는거 다 먹은 조카들...
지들끼리 모여 떠드는 곳이 내방임
난 할거 있어서 비켜달르는 아그들의 말을 뒤로 하고 내 일을 하고 있었음...
뭐 다들 내 침대에 옹기종기 누워 스마트폰을 뚜드리고, 큰 애들이 어린 동생들과 놀아주기를 한참...
선생님이 꿈이라는 사촌동생이 아이들을 모아 놓고 조카 한명이 가져온 책을 읽어 주기를 시작...
무슨 동화인지 제목은 잘 모르겠는데...
대충 공주를 잡아가고 구해주는 사람이랑 결혼 시킨다는 그런 내용이었음...
그 동화 듣던 문제의 조카
공주를 왜 잡아갔는지 아냐고 하더니...
아이들이 예뻐서, 결혼 하려고..이런 대답을 하는데......
문제의 조카...
"땡~! 성폭행 하려고......"
순간 사촌동생과 나는 서로 눈이 마주침...
내 사촌동생 아니라고 잘 이야기 해 주었으나....
난 소름이 쫙 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