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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체인점 참 어이가없네요

어의를불러... |2014.06.22 01:11
조회 1,214 |추천 2


길지만 꼭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글 잘 못쓰기도하고 처음 올려보는거니까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톡커님들의 이해를 위해 대화내용 올려드립니다.

친한 오빠와 애기한거라 욕설있는 점 이해해주세요ㅠ




지점 직접적으로 밝히겠습니다.
괜히 다른 파리바게트 지점 사장님들까지 욕먹게 하고싶진않네요.

지하철 2호선에있는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에 있는 파리바게트 입니다.






2014년 6월 21일 바로 몇시간전 일어난일입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맥도날*에서 저녁을 먹고 빙수를 먹으러갔습니다

베스*을갈지 콜드스*을 갈지 고민하다가 우유빙수를 먹으러갔습니다

제가 간 지점이 주상복합 아래에있어서 바로 도로변에있는건 아니고 약간 구석에있어요.

혹 맞은편에 도로변에있는 파리바게트와 헷갈리실까봐 설명해드립니다.





보통 카페를 가든 빙수전문점을 가든 팥빙수를 주문합니다.
제가 떡은 좋아하고 팥은싫어해서 항상 팥은 따로달라하고 떡은 추가해서 먹고 안된다그러면 그냥 알겠다하고 마는 편임!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빙수를 주문하려는데 파리바게트에 떡빙수가 메뉴에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카운터앞에서 애기한내용입니다
저 A
남친 B

A 떡빙수?먹을까?
B 그럴래? 근데이거 콩떡아냐?
A 난 뭐 상관없어
B 콩떡맛없으니까 그냥 떡으로 여쭤보자
A ㅇㅇ 난자리가있을게

이러고 전 자리로 왔어요.


남자친구가 주문하고 오는데 조금 오래걸리기도하고 왔는데 표정이 별로 안좋아서 물어봤습니다.


B 여기 장사하기싫은가봐ㅎㅎ
A 엥? 왜?
B 콩떡말고 그냥빙수떡넣어달라했더니
떨떠름하게 네 이러고,
팥따로 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요즘 누가 그렇게먹아요? 이래서
내가 여자친구가싫어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그럼 빙수에 한쪽에만 넣어드릴테니까 반비벼먹으라고 하는거야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더군요ㅎㅎ
그랬는데 옆에서 남자사장님이 종이컵에 드려도되겠냐해서 남자친구가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자리로온겁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알바생이 빙수를 가지고왔는데 콩떡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저나 오빠나 당황을 했죠.

알바생한테

저기 저희 이거 콩떡말고 그냥 빙수떡으로 바꿔달라했어요라고 했더니

알바생이 저는 잘 모르겠어서요 이러는겁니다

그러더니 여자사장이 오더니 떡빙수시키셨잖아요 이러면서 그냥 가는겁니다.

남자친구가 기분이나쁘니까 빙수담긴 트레이를 들고 카운터로 갔습니다.

저도 뒤늦게 카운터로 갔고요.
(남자친구가 이런일에 흥분하고 화내는타입은 아닌데 사장님 자체가 처음부터 좀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제가 빙수떡으로해서 해주시는거로 애기드리지않았냐고, 그리고 사장님이 알겠다고도 하시지않으셨냐고 했더니

주문을 그렇게해놓고 왜 자기한테 난리냐 이런식으로 나오는 겁니다.

그러더니 파리바게트 노래 모르냐고하더군요.

콩떡콩떡 이노래몰라요? 이러면서

ㅎㅎ너무어이가없었습니다.

직장인인 남자친구와 학생인제가 파리바게트에 갈일이 얼마나있다고 그 노랠 듣겠습니까


그런식으로 애기하길래 남자친구가

노래가 저희랑 무슨상관이냐고 저희는 그렇게 주문을했고 사장님이 알겠다고 하시지않았냐고 애기했더니




소리지르시면서

팥빙수에 들어가는 떡보여주면서 이거는 이거고 떡빙수는 콩떡이라고!!

이러시는겁니다.



남자친구는 앞에 주문했던 내용을 애기했고 저는 옆에서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카운터 앞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저한테 가리키면서

아가씨 이게 떡빙수고 팥빙수잖아 그림안보여? 여기이렇게되있잖아

이러면서 계속 소리를 치시더라구요



보다못한 남자친구가

이친구가 무슨 주문을했습니까 주문은 제가 했는데 저한테 애기하셔야죠

했더니

둘이 주문 같이했잖아

이러는겁니다ㅎㅎㅎ


저희는 데이트통장만들어놓고 그안에서 생활해서 보통은 남자친구가 주문하고 결제합니다. 그리고 전 주문전에 이미 자리에 앉아있었구요




저도 듣다듣다가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 흥분하시지마시고 말씀들어보시라고

했더니 제 말은 들으시지도않으시더군요ㅎㅎㅎㅎ




남자친구는 계속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여자사장은 환불 못해준다고 했고요.


남자친구가 한마디 했습니다


장사하실 생각이 있으신지모르겠네요
저희가 과도한 요구를 한것도 아니고 저희가 잘못주문한것도아닌데 장사를 하실생각이있는거냐고




그러더니 여자사장이 화가 많이 났는지

빙수가 담겨있던 트레이를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안팔아 이거안팔면되지 안판다고!!!" 이러면서 트레이를 쾅쾅 치는겁니다.


그러면서 저희 한테 그러더군요



너네 상습범이지?
내가기억하고있어
이런적이 한두번이아니라서 내가기억해

이러는겁니다.

정말 너무 어이가없더군요.



파리게트 카페를 가본적도없을 뿐더러 그지점에 누가영업을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빙수가 있는지도 모르는 저희한테 상습범이라뇨

저도 너무 화가났지만 거기서 그래봤자 해결안날거같아서 차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이동네안살고 이지점 처음와봤어요


이랬더니 제말에는 대답안하고 남자친구랑 환불애기로 언성을 계속 높이더라고요



그러더니 이런말까지 하셨습니다



너네 부모가 이런일 한다고 생각해봐 그럼 이렇게 못하지


이게 무슨말이죠?ㅎㅎ너무 어이가없을뿐더러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가령 제 부모님이 장사일을 하신다해서 제가 소비자로써 권리를 주장못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도 화가 머리끝까지났죠



어디서 할말이없으면 부모님애기를하냐고

그랬더니 그냥 계속 언성만높이고 내용은 없는 말만하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열받아서 심한말 했습니다


못배워서 별말다하네 이러면서 저에게 그런말을했죠


남자사장님이 약간 말리시면서 카드주라고 해서
환불받고 저희는 나왔습니다








이게 몇시간전에 일어난 일의 전부입니다.

전 아직도 저희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남자친구가 말한게 약간 심하다고 생각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리바게트 서울대입구역2호점의 불친절한 태도와 서비스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리바게트 본사나 파리바게트가 속해있는 SPC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야하나 아니면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를 해야하나 했지만... 글쎄요 직영점도 아니어서 저희가 원하는 만큼의 제재가 일어나진 않을거같습니다.


글재주도없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알리고싶었습니다.

기타 이외 SNS로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리바게트 본사나 SPC 고객센터로 월요일날 전화는 해볼 예정입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ㅎㅎ

하여튼 너무 어이없고 열받는 하루였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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