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흔녀 입니다..
제 성격은 하고싶은말 하고 사는 성격도 아니고 .. 살면서 누구랑 싸워 본적도 없습니다...
휴...
4년 사귄 남친이 있는데 키가 작아요 163입니다..남들이 보기엔 외모도 잘생긴편은 아닌가봐요..
제가 보기엔 제일 멋진 사람입니다. 성격도 좋구요,,,
사귀기 초반에 친구들한테 소개해주잖아요 ~
그때 유독 친구 한명이 뭐라고 하는겁니다.. 이 친구가 A라고 합시당..
막 대 놓고 말하는건 아닌데 내용을 축약하면 키가 너무 작다.. 자기 같음 못 만나겠다...
이런겁니다... 만날때 마다 그러는데 ...
제 친구의 외모는 키가 크고 살집도 있습니다.168에 75킬로 넘는(뚱뚱하긴 한데 생각보다 그렇게 뚱뚱진 않은편??)
성격은 털털한 편이고 주변사람 잘 챙겨주는데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한 친구에요... 약간 자기랑 다른거 인정 못하는 그런 성격이요..
사람이 좋은 점 나쁜 점 다 가지고 있잖아요.. 여튼 A의 남친은 키도 크고 훈남입니다. 둘이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 과에서 소문이 났었데요 미남과 추녀?? 이런식으로 A는 그 소문 절대 모르고 같은 대학다니는 B가 알려준 사실...
훈남 남친이랑 사귀어서 그런지 눈이 엄청 높아요...
저번주에도 만났는데 또 제 남친 얘긴 꺼내는 거에요
이제는 대놓고 하더라구요
막 뭐라하는게 아니라
저한테 조언하는 식으로요..조근조근한 말투로...친구들 다 있는데서
A-OO 야 난 너무 속상하다 내 친구가 그런 남자 만나서... 니가 뭐가 못나서 그런 남잘 만나?
막말로 키작고 못생겼지... 같이 다니기 안창피하냐.. 속상하다 그 남자랑 다니면 너 급 떨어지는거 같다
저는 친구 만나기전 술자리가 있었어 약간 취기 오른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저도 차근차근이 말했죠
"니 남친도 너랑 다니면 창피해 할것 같다.. 몸매관리 좀 하라고"
그 순간 머리채 잡혔어요.. 별별욕 다들은...이런 적 처음이네요 살면서...친구들이 말리고 해서 집
에오고 했는데...
그러고 서로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지 ??
음... 그냥 친구가 애인과 잘 연애하고 있으면 터치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