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며칠동안 조금 황당한 사연이 있어 이렇게 태어나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3일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려(두번째입니다..ㅠ.ㅠ) 용산중고폰판매하는 곳에서 옵티머스G를 구매했습니다.
* 구매 당시 핸드폰 상태 - 액정 오른쪽 밑 부분 깨짐, 터치에는 문제 없었음, SK 단말기었는데 KT유심 꽃고 LTE 연결 확인 후 구매.
저는 위에 적은 핸드폰의 상태를 확인 하고 액정이 깨진상태이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어 저렴한 값에 핸드폰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가 확인하지 못한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엘지서비스 센터를 총 두차례 방문하여 상태 점검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는
* 핸드폰과 컴퓨터 연결 시, USB 인식을 못함 그리고 이문제는 메인보드와 관련있음, 옵G는 액정과 터치가 일체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원래는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는 터치도 같이 고장난다 고 확인, 그런데 터치에는 문제가 없는것에 대해 신기해했고 운이 좋다고 말함.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혹은 한번 더 액정에 충격을 받으면 터치가 고장날수 있다고 확인.
결과적으로 저는 총 2번의 점검을 받은 결과 메인보드 문제로 USB 인식을 못한다는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값에 구입했고 중고업체에 가서 다시 물어봤을때, 핸드폰이 완전히 고장나도 다시 매입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그냥 고장날때까지 사용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올레플라자에가서 유심개통을 했습니다. 그런데 LTE가 안되고 3G만 터지길래 올레측에 수정을 요청했고 1시간 가량 붙잡고 있었지만 기기문제인것 같아 서비스센터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다은날 다시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그리고 LTE 설정을 해달라고 요청했구요. 이제 문제가 발생합니다. LTE 설정이 끝나고 핸드폰을 받았는데 액정 깨진부분에 터치가 안되는 것입니다. 저는 서비스직원에게 터치가 안된다고 말했고 직원은 자기가 받았을때부터 안됐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실랑이가 시작됐습니다.
서비스센터 측 - 액정이 깨지면 원래 터치가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
제 의견 - 나도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터치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바로 전날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
을 했고, 내가 사용하다 터치가 고장나는 것과 서비스를 맡기도 받았는데 터치가 안되는
것은 다른것 아니냐
서비스센터 측 - 물론 고객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럼 액정 수리비용을 50%지원해주
겠다.
제 의견 - 액정수리비용이 12만원인데 내가 왜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는 폰에 6만원이라는 비용을
들여 수리를 받아야 하냐. 그럴거면 애초에 6만원을 더 주고 제대로된 핸드폰을 구매했
을 것 아니냐, 그냥 액정이 깨진것은 상관 없으니 터치만 고쳐달라
서비스센터 측 - 터치와 액정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 그리고 액정 파손시
원래 터치가 안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서비스센터는 책임이 없다.
이런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터치가 안되는 액정파손폰을 가지고 가서 우긴것이라면 제 잘못이고 이런 글도 쓰지도 않을 것입니다. 만약에 액정이 파손된 TV를 파손정도가 미약하고 화면도 잘나오기에 구매했는데 TV수신이 안돼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다시 받았을 때, 액정이 파손된 부분에서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도 제가 이해가 넘어가야 할 상황인가요?
LTE 점검을 해준 기사분도 제가 전날 서비스센터를 방문에서 두차례 점검을 받았고 어떤 진단을 받았는지 알고 있을텐데 터치가 안된다는 내용도 없고 액정 파손 및 메인보드 문제로 USB 인식 불량이라는 내용도 확인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도 확인했다고 말했구요. 그럼 만약에 정말 점검할때무터 터치가 안됐다면 확인하자마자 저에게 말해줬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40분 50분이나 지나고 나서 돌려받고 터치가 안되는데 아 이제 터치가 안되는구나 하고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수용할 수 없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이게 최선이다 이 대안을 받아들일 것 아니면 그냥 사과만 받고 넘어가라 는 서비스센터 측의 의견을 수용해야 하는 건가요? 이 일로 본사직원과도 통화했고 서비스센터 대표와도 통화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답변은 그 대안이 최선이다. 그리고 일체형이라 원래 안되는 것이 맞다. 그러니 엄밀히 말하면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물론 서비스센터 측에서 사과는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받아 들였구요. 그런데 사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저는 액정 비용을 50%지원해준다는 제안을 받아드릴 수 없으니 그냥 옵G 보다 안좋아도 상관없고 액정이 깨져도 상관없고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으니 제가 서비스를 맡길때 처럼 터치가 되는 핸드폰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안되면 제가 중고폰을 구매한 가격을 달라고 했습니다. (50% 액정 수리비용보다 적은 금액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다 안되고 50%수리비용 디씨가 대안이라만 합니다. 정말 억울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냥 받아들이고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ㅠ.ㅠ 저는 어떻게 해아할까요...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