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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워요..

동경 |2004.01.02 03:43
조회 357 |추천 0

저는 그사람과 사귄지 약 80일정도 되어갑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남자와 여자의 사랑하는 시간의 유효기간은

 

약 3개월정도라고 하네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호르몬의 분비는

 

3개월이 한계라구요..

 

저희 둘은 그 말을 비웃었죠.

 

그치만 뭐랄까 이제와서 저희는 서로간의 gap을 느낍니다.

 

연락 횟수도 줄엇고 서로 할 이야기도 없고..

 

저는 슬슬 그 사람에게 질려가는건지. 실망한건지 그런 느낌이 들고..

 

먼저 좋아한것은 저예요-.

 

나이차가 5살정도 나고 제가 더 어리지만 때론 그 사람이 더 어리게 굴때가 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이 실망스럽기도하고 환상이랄까 그런것도 깨지고..

 

여전히 좋은데 말도 좋게 안나가고 그 후엔 후회하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다가 곧 깨질것만 같아서,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인데도.

 

이렇게나 초조하고 불안하고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도

 

왠지 슬슬 정리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어쩌죠............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제가. 왜 변하는 건지...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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