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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너무 헷갈려요

같은 학원다니며 친해지다 썸타는 사이였어요

 

주변사람들이나 선생님들이 둘이 사귀는거아니냐고 할정도로 붙어 다니고 그랬죠

 

자기가 바르던 립밤(?) 저에게도 발라주고,

 

옆에 앉아서 수업듣는대 팔뚝주물거리고,

 

밥먹을때 생선가시 발라주기도 하고,

 

요즘 여자들 흰 옷입은거 이뻐보인다고 하니깐

자기는 그런스타일 정말 싫다면서 그 다음날 흰 옷입고 등장하기도하고요..

 

 

 

근대 얘는 제가 이상형이 아니예요 전 남자친구였던 사람을 봐도 그렇고

얘도 얘기를 했었죠.  [오빠는 진짜 내이상형이랑 반대라고]

 

사실 예전에 한번 사귀었다가 일주일도 못가서 너무 성급하게 사귄거같다며

좀 더 지내보자 해놓고 몇일 뒤에 전남친 사진을 프사에 올려놓드라고요

 

뒤통수 제대로 맞아서 다신 안본다는 생각으로 연락을 끊었죠

 

5~6개월뒤 다시 학원에서 마주치게되어서 연락을 하다가 다시 썸타는 상황입니다.

그후 위에 말한것처럼 저에게 잘챙겨주고있네요 사귀는 사이처럼

 

 

그런데 문제는 사귈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커질거 같지 않대요

자기는 잠자리를 가진 후에 마음이 점점 커진다고

지금은 그냥 호감뿐이래요

그래서 관계도 가졌고, 전후랑 상황은 똑같아요

 

사귀는것처럼 행동하면서 아직 그럴마음은 없다는대

이 여자는 그냥 저를 섹파정도로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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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글썼는대.. 많이 봐주고 댓글 달아주셨네요.

처음에는 아무도 조언을 해주지않아서 그냥 잊고 지냈다가

오늘 비도 오고 센치해져서 그런가 한번 다시 찾아와봤는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1
베플|2014.06.29 00:20
그냥 어장..? 심심하거나 외로울때만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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