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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경리...조언 좀 해주세요..(미래)

휴휴 |2014.07.02 15:47
조회 655 |추천 0

 

 

안녕하세요. 단순경리로 일한지 삼개월째인 여자사람입니다...

 

고졸 후에 서비스직종의 이일저일 하면서 판매,호텔 등... 전전하다 2년 늦게 대학입학..졸업.

 

지방에서 전공살린 일자리 찾기가 어려웠고 ...어쩔수 없이 사무직쪽으로 전향..

 

지금은 집가까운 거리의 작은 사무실 단순경리로 일하는데

 

판에서 경리에 관한 여러가지 글들을 읽어보면서 이 직종은 정말 미래가 없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 일은 오래하려고 온건 아니고 당장 먹고살게 걱정되어서 일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이는 딱 이십대중반 ...반이구요.

 

확실히 이쪽으로 발을 들여놓을 거라면 일하면서 회계자격증을 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확신이 안서네요. 학원 가등록은 해둔 상태인데요 ㅠㅠ

 

고등학교 때부터 공부해왔던 일본어 어학자격증은 꼭 올해 안에 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순경리보단 자격증따면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장에 들어가고 싶은데...

 

요새 일본어가 전망이 좋진않은 것 같아 우울하네요..ㅠ

 

암튼 집안 생활비를 제가 부담하다 보니...월 세후 120만원가지곤 너무 부족해요...

 

회사에서도 배울 점이 너무 없고 ..세금계산서 발행하는거야 누구라도 할 수 있는거니까요.

 

여길 그만두는 게 나을지...다니면서 공부를 해야할지...회사에선 공부도 잘 안되네요;

 

그렇다고 아무 준비없이 그만두자니 당장 돈이 문제...

 

회사 다니면서 면접보는 것도 힘들고.....

 

차라리 몸이 더 힘들더라도 꾸준히 급여올려주는 판매직을 가는게 나을지...

 

나중에 옷이나 악세서리 가게 차리는 게 꿈이라서 판매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좋을것같은데...

 

고졸 후 판매해봐서 육체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선뜻 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확실히 단순경리에선 비전을 찾기가 어려운게 ....맞겠죠?

 

사장님은 1년정도 되면 급여협의하자네요...아직 근로계약서도 안쓴상태에요.

 

항상 사무실에 덩그러니 혼자 업무 잠깐하다가 인터넷만 쳐다보고 있는게

 

편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하고 답답해요.

 

제가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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